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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학우들의 입추는 대학로 북카페에서

한알맹 2013. 8. 7. 12:53

 

 

지난 달, 본관 1층에 새롭게 오픈한 방송대 KNOU 서점,

많이 애용하고 있으신가요? 이곳에서는 방송대 교재와 단행본

등이 판매되고 있어 학업과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만나볼 수 있어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 날을 맞이해 방송대 서점은

학우분들이 더욱 자주 찾는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이기 때문이죠~^^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학업과 독서를 병행하고 싶은

학우분들을 위해 방송대 부근, 대학로에 위치한 북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향긋한 커피와 책 읽는 공간이 있는 곳,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혜화역 2번출구 마로니에 공원 뒷편에 위치한 마리앤마크 북카페는

이미 방송대 학우들도 익히 알고 있는 곳인데요.

고요한 분위기로 과제와 공부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로 꼽히고 있어요. 특히 만석이 되는 주말에도

변함없이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여 주말 수업을 마친 후

찾게되는 공간이 된답니다.

 

조금 더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혜화역 1번출구 뒷골목에

위치한 타셴을 추천합니다. 아트북카페라는 컨셉트에 맞춰

음악과 책, 그리고 와인과 식사까지도 가능한 곳이에요.

특히 예술에 관심이 많은 학우들이라면, 이곳에 가득한 아트북과

LP판이 눈길을 끌지 않을까 싶네요!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학우분들이라면 고양이가 있는

카페는 어떠세요? 혜화역 4번출구 CGV쪽에 위치한

금고양이 카페는 아기자기한 구조로 내부에는 8마리의 귀여운

고양이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공부를 하다가 지루할 쯤에는

카페에 비치된 추억의 만화책도 볼 수 있답니다.

 

이번 가을에는 학우님들께 소개해드린 다양한 북카페 중

취향을 따라 방문하셔서 여유로운 독서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