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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가 끝난 방송대 학우들에게 추천하는 여름휴가지

한알맹 2013. 8. 6. 14:31

 

여름의 'peak time'인 8월이 시작되고, 계절학기도 끝났으니

방송대 학우분들도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만끽하셔야 겠죠?

 

오늘은 온/오프라인은 물론 주말까지 쉼없이

달려온 학우분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곳곳에 보석 같은

여행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충분한 힐링시간을 보내시고,

다음 학기에도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송대에서 추천하는 휴가지를 소개할게요!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은 부산 해운대,

제주도 우도, 강원도 동강, 인천 강화도, 거제시 외도,

통영시 소매물도, 경주시 불국사 등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국내 유명 관광지가 손꼽히고 있어요, 하지만 북적이는 피서객들로

휴식을 취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수많은 피서객들이 가득한 관광지 대신 한적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명소들로 꼭 떠나보세요~^^

 

[치유의 숲]

반복되는 일상, 점점 어려워지는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였다면,

숲에서 치유해보세요. 하늘 높이 솟아있는 장엄한 나무들이 한데 모여

피톤치드, 음이온, 향기를 내뿜어 스트레스와 피로를 회복시켜 줍니다.

강원 횡성 청태산과 전남 장성 편백에서 치유의 숲을 만날 수 있으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해 볼 수 있어요!

 

[정보화마을 우수캠핑장]

농학과 학우분들이나 소박한 시골마을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캠핑장이 있습니다. 경기 연청 수철성마을, 강원 양양 해담마을,

충남 아산 기쁨두배마을 등 정보화마을 우수캠핑장에서 푸른 숲과

맑은 계곡도 보고, 농어촌과 전통 체험을 해볼 수 있어요.

자연과 하나되어 있는 이곳에서 넉넉한 인심을 엿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묘미랍니다!

 

[서울시내 자전거타기]

멀리 떠나는 것만이 여행은 아니죠! 여유로운 도심을 느끼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고 서울 시내를 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숲에서 중랑천을

따라가는 길은 도로가 널찍하고 포장이 잘 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무난히 탈 수 있어요. 곳곳에 꽃밭이나 휴게시설도 많아 쉬고, 달리고를

반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 여름 휴가지,

학우님들은 어떤 곳으로 떠나고 싶으세요?

장소가 어디에 있던 충분한 휴식으로 몸도 마음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