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학과 소개/15년도 이전

<더테러라이브>로 보는 미디어영상학의 전망

한알맹 2013. 8. 9. 13:30

  

 

Stand by!! 3!2!1! Suppression!!!!!

한강 다리 폭파를 앞두고 범인과 주인공이 짜릿한 줄다리기를 하는

영화<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과 동시에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속 국민 앵커 윤영화는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나게 되고,

생방송을 진행하던 어느 날,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장난전화로 여기고 끊으려는 찰나, 눈앞에서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며 끔찍한 테러가 시작됐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하지만 윤영화는 이 심각한 상황에서 독점 생중계를 노리며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개인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뜻이 내포되어 있지만

다른 각도에서는 특종을 잡으려는 치열한 방송사, 언론사의

모습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디지털 매체를 통해 이슈를 전하기 위해서는

취재, 방송, 제작, 광고, 미디어, 영상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달되어 지는데요. 앞서 소개해 드린 모든 분야를 이론과 실습으로

배울 수 있는 학과를 방송대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에서는 방송, 광고, 멀티미디어, 저널리즘,

영화이론 분야의 31개 전공과목이 개설되었습니다.

 

매스미디어와 사회 알기, 뉴스취재와 기사쓰기, 방송기획제작의 기초,

현대광고와 카피전략, 멀티미디어 기획제작 등 미디어와 관련된

교육을 배울 수 있어요. 또전국의 지역대학에 디지털촬영 및

편집장비를 갖추어 학생들이 직접 실습 하고 있답니다.

 

학우분들 개개인의 적성과 능력이 자리잡히면 졸업 후에 방송사, 편집회사,

광고홍보회사, 영화제작사 등 미디어영상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업계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현재 언론, 영상, 광고홍보대학원 등 많은

학우분들이 관련 전동 분야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문화가 가장 활발하게 발전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확장시킬 수 있는 학우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