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학과 소개/15년도 이전

학생들이 수포자가 되지 않도록 이끄는 방송대 교육과

한알맹 2013. 8. 22. 14:38

  

 

방송대 학우님들은 수포자를 아시나요? 수포자는

'수학을 포기해버린 학생들'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 2개교 중 1개교는 1학년 학생들의

내신 수학시험 평균 점수가 50점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처럼 수학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기도 하죠!

수학을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해 최근에는 스토리텔링 수학 공부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처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방송대에서도 성공적인 교육에 대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학과가 있는데요. 각계각층 다양한 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짜여진 방송대 교육학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방송대 교육학과에서는 학우들이 사회에서 폭 넓은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더 나아가 학우들은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연령별로 나뉜 체계적인 학습을 배우게 되죠.

 

청소년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행동과 사고, 성격, 환경 등을

분석하여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게 되요.

성인학습은 그들의 학업성취를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지도방안을

습득하고, 노인들이 어떤 교육기관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지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곳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게 됩니다.

 

또한 단순히 교육자가 되어 학습만을 알려주는 역할로

끝나지 않도록 사회 구성원이 갖추어야 할 시민의 자질,

역할들에 대한 내용도 함께 배울 수 있어요.

 

방송대 교육학과 학우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길잡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방송대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