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955

[리포터 취재] 방송대 홍보단 첫 번째 모임, 홍보단 11기 워크숍에 참석하다

4월이 지나면서 홍보단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리포터들의 취재할 기사 아이템들이 홍보단 카페 게시판에 올라오고, 홍보단 위촉식 사진들과 홍보모델들의 적극적인 활동준비 그리고 온라인리포터들이 취재한 글들이 방송대 블로그 및 SNS에 포스팅 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에 힘을 실어주고자 우리 학교 홍보팀에서는 워크샵을 개최하였는데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홍보단 11기 워크숍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홍보단 11기 워크샵은 위촉식 이후에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공식적 행사입니다. 평일 오후에 개최되었지만 22명의 홍보모델과 온라인리포터가 워크숍에 참여하여 홍보단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워크숍의 포문을 연 것은 임평순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특강이었는데요. 최근 SNS..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2019학년도 여름학기 평생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평생교육 시대에 발맞춰 성인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에서 5월 13일(월)~31일(금)까지 ‘2019학년도 여름학기(6~8월) 오프라인 평생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2019학년도 여름학기(6~8월) 평생교육과정은 성인학습자들의 특성과 교육요구에 부합하는 콘서바토리과정, 문화예술교육과정, 전문자격준비과정 등 3개 분야 11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문 음악인으로부터 체계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콘서바토리 과정은 ▲성악입문 ▲트럼펫 아카데미 초급교실 2개의 강좌로 마련되어 있으며, 수업은 방송대 대학본부(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 열린관에서 진행됩니다.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문화예술과정은 ▲미학적 사진창작 초급/중급 ▲핸드메이드 ..

[리포터 취재]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플러스 하는 '제1회 청소년 프로그램 경진대회'

안녕하세요. 온라인리포터 송민경입니다. 2019년 2월에 본교 청소년교육과 김진호 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역량강화’ 수업이 있었습니다. 지난 3학년 2학기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라는 과목을 통하여 ‘출석수업의 즐거움’에 대한 기사를 지난 번에 쓴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매력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이와 연결된 ‘역량강화’ 수업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기획과 프레젠테이션 발표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지식이 플러스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귀가 솔깃한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날 방송대 동문회 소속 서옥주 고문님께서 동문회 주관 ‘제1회 청소년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라는 정보를 주셨기 때문인데요. 누구든지 도전이 가능하다는 얘기에 가능하면 많은 경험을..

[리포터 취재] 대학원 논문예비발표 현장을 가다

우리 방송대는 봄의 끝자락인 4월에 정말 다양한 행사가 많습니다. 학부생들에게는 MT, 학술제/워크샵 및 출석수업이 한창 진행되는 4월이지만 대학원 5학기 대학원생들은 논문작성의 중반 고비를 넘기는 시간으로 분주해집니다. 저는 방송대 홍보단으로서 그리고 논문 발표자로서 5월이 오는 길목, 대학원 예비발표 현장을 찾았습니다. 논문 예비발표 현장은 항상 분주하기 마련입니다. 대학원생들은 자신들이 정한 주제에 따라 논문의 초안을 준비·제출하고 어떻게 짧은 시간에 발표할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주로 연구의의, 이론적 배경 및 구체적인 연구방법을 소개하며 연구결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논문 예비발표는 전체 논문 작성 과정의 허리쯤의 위치를 차지하는데, 이쯤에 다다르면 논문을 포기하는 경우와 교수님들의 피드백으로 논문의..

태국 수코타이개방대학 학생교류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문

태국 수코타이개방대학 학생교류단이 지난 2월 18일(월)과 19일(화) 방송대 대학본부(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와 서울지역대학(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소재)에 방문했습니다. 수코타이개방대학은 1978년 설립된 동남아시아 최초 원격 대학으로 태국 국민들의 교육 기회 증진과 평생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는 곳인데요. 원격대학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방송대와 수코타이개방대학은 1997년 상호 간 협력과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이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양교의 협력을 확대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이번 방문 또한 두 대학 간의 긴밀한 관계를 더 공고히 하고자 진행되었는데요. 수코타이개방대학 교직원 5명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학생교류단은 이틀간 방송대 대학본부와 서울지역대학에서 전통무용 공연과 문화 토론회를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현장 속으로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월 20일(수)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추운 겨울이 무색하게 뜨거웠던 학위수여식!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학위수여식에는 약 4,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방송대 졸업생을 비롯해 졸업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많은 내빈들이 방문한 건데요. 그 중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등이 참석해 모든 졸업생들의 희망찬 앞날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적최우수 수상과 함께 평생학습상 시니어 부문(70세 이상 학위수여자) 101명, 열린곰두리 (1,2급 장애인 학위수여자) 11명 , 청년우수자(24세 이하 학위수여자) ..

방송대 대학원에서 시야를 넓히다 -「대학원 정보과학과 임광규 동문」

“선배들의 도움을 받은 만큼 그 분야를 연구하겠다는후배들이 있으면 지원해 주고 싶어요” 임광규 동문은 지난 12월 17일에 한국정보처리학회가 주관하는 ‘제10차 컴퓨터과학 및 응용에 관한 국제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습니다. 임 동문이 수상한 이번 논문은 무선센서 네트워크와 관련된 것이었는데요. 프로그램 개발 및 웹 전문가인 그에게 무선센서 네트워크는 비전문분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상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방송대 손진곤 교수님의 조언 덕이었습니다. 논문 주제를 못 잡고 고민하던 중 교수님이 무선센서 네트워크 분야를 추천하였기 때문입니다. 교수님 외에도 방송대 대학교 연구실 선배들은 그의 든든한 지원자였는데요. 관련 분야 논문을 쓰는 선배들로부터 노하우를 습득하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

방송대서 교수의 꿈을 이루다 -「대학원 정보학과 박지수 동문」

“방송대와 방송대학원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죠~ 이제 후배들에게 제 지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방송대 학부에서 컴퓨터학과를 전공하고, 방송대 대학원 정보과학과를 졸업한 박지수 동문은 현재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교수를 꿈꾸며 방송대에서 학업을 이어나갔고, 고려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는데요. 박지수 동문은 교수를 꿈꾼다면 방송대 학력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박사과정 들어가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풀타임으로 공부한 학생보다는 아무래도 논문을 접하는 경우가 적다보니 노력을 더 할 수밖에 없었어요. 방송대 학부를 다닐 때도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를 했어요.” 이처럼 스스로 노력한 박 동문은 현재 경기대 융합교양대학 교양학부 교수로 있으..

방송대와 하노이개방대가 함께하는 학생 해외 봉사단 모집

추운 날씨에 몸은 움츠러들지만, 마음은 여전히 따뜻한 방송대 학우님들! 그 온기를 세계 곳곳에 나누고자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베트남 하노이개방대학이 학생 해외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019. 1. 12.(토)부터 1. 19.(토)까지 총 6박 8일간 진행되는 이번 봉사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Friendship Village에서 진행되는데요. (※ 활동 기간은 학사일정 및 현지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고엽제 피해 자녀 수용 시설인 Friendship Village를 방문해 종이접기, 음악, 율동, 체육 등 교육 활동과 정원 가꾸기, 외벽 도색, 주변 환경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 토론 등 프로그램 전체를 하노이 개방대학 학생과 함께 진행해 국경을 넘는 사..

방송대 출판문화원,‘2018 방송대인 독서분투기’시상식 개최

마음의 양식을 쌓아가기 좋은 독서의 계절 가을, 사단법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은 지난 10월 18일(금), ‘2018 방송대인 독서분투기’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방송대인 독서분투기’는 방송대 출판문화원이 학생과 교직원의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독서감상문 공모 행사인데요. 이번 감상문 공모는 출판문화원의 신간과 우수도서 27종을 대상으로 지난 여름방학(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안 진행됐습니다. 심사는 주제파악의 정도, 감상 표현력, 문장력 등을 기준으로 중어중문학과 변지원 교수와 문화교양학과 이준석 교수가 맡았는데요. 이번 공모에 응모된 작품은 총 389편으로 지난해 총 266편이 응모된 것과 비교해 46%나 증가하며, 방송대인의 독서열을 보여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