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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콘서트, 마로니에 공원서 학생·시민 참여 속 성료

진로 콘서트, 마로니에 공원서 학생·시민 참여 속 성료 지난 11일, 프라임칼리지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포텐터지다' 제3회 진로콘서트를 진행했다. 총 3회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전무까지 지낸 윤생진 선진 D&C 사장과 오랜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가수가 된 그룹 '클로버'의 길미가 연사로 나섰다. MC는 개그맨 정태호가 3회 연속 진행을 맡았다. 또한 진로콘서트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학생들이 선취업후진학 제도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 노컷뉴스 기사보기 뉴시스 기사보기(1) 뉴시스 기사보기(2) 뉴시스 기사보기(3) 뉴시스 기사보기(4) 뉴시스 기사보기(5) 뉴시스 기사보기(6) 뉴시스 기사보기(7) 아시아경제 기사보기

[국민논단] 정년제도 개선 필요하다

[국민논단] 정년제도 개선 필요하다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는「국민논단」을 통해 정년제도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말했다. 정년제도를 나이와 연계해 운영하는 나라는 그리많지 않다며 많은 나라들이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면 퇴직할 수 있는 시점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이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되면 절감되는 인건비만큼 신규 채용은 늘게 되며, 연금수령 대신 납부를 하게돼 연금재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기사보기

[여성신문칼럼]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성신문칼럼] 법학과 김엘림 교수 법학과 김엘림 교수는 여성신문에 연재 중인 「김엘림의 젠더판례 이야기」를 통해 남성이 성차별을 받았다고 문제를 제기한 사례에 대해 말했다. 광복 후 2013년 10월, 현재까지 분쟁처리 기관에 남성이 성차별이 받았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은 37건이고, 이 가운데 남성 차별이 아니라는 판결을 받은 사건은 25건이다. 남녀를 다르게 대우하는 데 합리적 이유가 있다는 사례가 8건으로 가장 많다. 여성신문 기사보기

'2013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방송대 둘러보기

얼마 전, 2013 한국건축문화대상展이 열렸습니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주)서울경제신문 공동주최로 대한건축사협회 주관 하에 매년마다 시행되고 있는데요. 이 행사는 우리나라 건축문화의 발전을 위해 각 건축물들의 역사, 문화, 환경과의 조화를 심사하여 수상하고 있습니다. 민간 부문 대상 수상작은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이 선정되었고, 충남 홍성에 있는 '이응노의 집'은 사회공공 부문, 문정동 보금자리 주택이 일반주거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받았어요! 방송대 역시 축하할 일이 있는데요~^^ 바로 동숭동에 위치한 방송대 본관이 사회·공공부문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문화예술의 거리인 대학로와 함께 공존하고 있는 방..

11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세 번째 진로콘서트 진행

호기심과 자신감으로 포텐터트리자! 11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세 번째 진로콘서트 진행 오는 11일, 오후 1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포텐터지다' 제 3회 진로콘서트를 진행한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재직자 기초대학 과정'의 일환으로 '선취업후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꿈과 열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신개념 토크 콘서트다. 총 3회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전무까지 지낸 윤생진 선진 D&C 사장과 오랜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가수가 된 그룸 '클로버'의 길미가 연사로 나선다. MC는 계속해서 개그맨 정퇴호가 진행을 맡는다. 진로콘서트 마지막 주제는 '호기심'과 '자신감'으로 강연자들이 스펙이 아닌 열정으로 성공한 경험..

미리내 & 첫손님가게 등 어렵지 않은 기부실천

기부를 하는 사람들은 한번도 본적 없는 남을 도우면서 왜이렇게 행복해 하는 걸까요? 이는 기부나 봉사활동을 통해 그들에게 필요한 사람임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또한 받는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행복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고요~! 현재 방송대 OER에서도 교육 자료, 현장의 경험과 기술을 기부하는 재능 기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번 재능기부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초간단 기부! 미리내와 첫손님가게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식당이나 카페에서 자신이 먹은 음식값에 다른 사람을 위한 1인분의 음식값을 더 지불하는 미리내는 많은 이들에게 유행이 되고 있어요. 미리내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가장 ..

가을시처럼 깊이있는 문화콘텐츠를 배울 수 있는 문화교양학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오늘은 가을의 정취를 여유롭게 느낄 수 있는 날이 아닐까 싶은데요. 빗소리를 들으며 학업에 집중하고 있으실 학우분들! 방송대에서 들려드리는 가을 시(詩)를 읊어보고,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변종윤 - 드높은 구름 멀어진 하늘 고추잠자리 밭을 갈고 들녘엔 곡식들이 탐스럽게 무르익는 가을 내 두 손 펼쳐 가슴에 안아주련다. 고마운 가을 어머니가 삶아주신 밤고구마 바구니 담아 조잘대며 먹다보면 노을이 가을 하늘에 한 폭 수채화 되고 우리 마음도 붉게 타오르는 설렘으로 한 편의 동시를 쓴다. 시 한편으로 가을의 풍경을 새겨볼 수 있었는데요. 학우분들은 '가을'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이처럼 계절에 따라 변하는 감성들은 우리 문학 속에도 잘 반영되어 있답니..

대학 본부, '2013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선정

대학 본부, '2013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선정 건물 담장 없애고 개방을 통해 공공성 강화시켜 동숭동에 위치한 방송대 본부 본관이 '2013한국건축문화대상' 사회·공공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한 방송대 본관은 방송대와 문화예술의 거리인 대학로가 함께 공존하는 '개방'을 주제로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의 크기로 지어졌다. 또한 학교를 구분하는 담이나 장벽을 없애고 누구나 쉽게 방송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문과 담장을 없앤 대신 전면에는 넓은 광장과 시민들을 위한 보행통로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건물 1층에는 학교 학생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한 카페와 서점을 만들어 누구나 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카페 내부에 있는 작은 무대에서는 격주 금요일마다 '..

가을철 왕성해지는 식욕, 체온으로 다스려라

외로움이 사무치는 것도 모자라 식욕까지 왕성해지는 가을입니다. 요즘같이 스산한 날씨에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지는 이유는 왜일까요? 바로 체온이 떨어지면서 포만 중추에 대한 자극이 약해져 배가 불러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준비한 시간! 맛있는 가을 제철음식으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 방송대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달콤한 꿀과 아삭한 사과의 만남 꿀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가을철 제철과일인 사과는 다량의 비타민을 가지고 있어 피로회복과 고혈압 등의 질병을 예방해준답니다. 가을에 만나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꿀과 사과로 만든 요리는 무엇일까요? 사과차 사과 2~3개 + 황설탕 3½컵 + 꿀 3큰술 사과는 껍질째 4등분으로 나누고, 씨를 제거합니다. 볼에 사과와 황설탕과 꿀을 넣..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는 멘토링 제도

'1004'라는 숫자만 보아도 우리는 단번에 '천사'라는 단어를 기억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숫자에 의미를 부여한 10월4일, 천사데이에요! 천사데이 취지는 불우 이웃을 돕기위해 지정된 날로 각 기업에서 선행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방송대에서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대학생활 어려움을 겪는 방송대 학우들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는 멘토링 제도랍니다~^^ 온라인 학습이 많은 방송대 시스템에서 컴퓨터를 자주 활용해본적 없는 학우들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때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의지할 수 만은 없는 일이죠. 하지만 걱정마세요~ 방송대에서는 학교 생활 중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안내자이자 든든한 응원자를 만날 수 있답니다. 선배들의 살아있는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