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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대학생 중도 탈락 막아라" (이데일리)

"탈북대학생 중도 탈락 막아라" 서울 A대학을 다니고 있는 탈북자 김철민(가명·27)씨는 대학에 입학한 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탈북하기 전 북한에서 대학을 졸업했지만 분위기와 교육과정이 전혀 다른 한국 대학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것. ...중략... 사정이 이렇다보니 탈북학생이 많이 몰리는 대학에서는 고심 끝에 절대평가제라는 방안을 내놨다. 현재 가장 많은 탈북학생(80명)이 다니고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전공과목에 한해 절대평가를 실시한다. 또 외국어대학이라는 특성상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점수를 취득해야만 졸업이 가능하지만 어문계열을 제외하고는 따로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박식원 한국외대 학생처 과장은 “탈북학생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매년 입학생이 늘고 있다”..

[캠퍼스]방송대, '꿈꾸는 대학로' 영화감독 봉만대 초청 강연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방송대학TV 4층에서 영화감독 봉만대씨를 초청해 재능기부 콘서트 ‘꿈꾸는 대학로’를 25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봉만대 감독은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하게 살자’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10대 남매로 구성된 기타 듀오 필로스(장하은·장하진)가 출연할 예정이다. 봉만대 감독은 “(스마트폰 영화는) 누구나 영상을 찍고 전 세계 사람에게 상영할 수 있기에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빠르다고 여기기 쉽지만 오히려 필름 아낄 필요 없이 반복해서 찍고, 보고, 생각할 수 있기에 ‘느림’의 미학을 가진 매체다”고 말했다. ‘TV 방자전’ 등을 연출한 봉만대 감독은 지난 2월 개봉한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의 30% 가량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바 있다. ..

주식회사법 Live 강의 시청 안내 - 9월24일(월) 11AM

방송대 정규강의 최초로 시도되는 라이브 강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법학과 박승룡 교수가 진행하는 주식회사법. PC와 모바일로 모두 시청 가능한 실시간 강의 체험!! SNS를 통한 쌍방향 의견 제시도 가능합니다. 진화해가는 미디어가 우리대학 강의를 어떻게 바꾸게 될지,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시실 권합니다. o 방송시간 : 10월29일(월) 오전 11시 o 접속방법 - 웹페이지 : http://www.ustream.tv/channel/law2012 혹은 유스트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접속. - 모바일 : 아래의 시청방법(첨부파일) 참조 - 그 외 OUN 홈페이지 및 법학과, 경영학과 홈페이지에서 시청. ※ 본 플랫폼은 익스플로어 9버전과 구글 Crome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10월29일(월) 오전 11시, 주..

방송大, 개교40주년 기념 국제학술포럼 개최

방송大, 개교40주년 기념 국제학술포럼 개최 아시아·유럽 지역의 권위자 모여 ‘원격교육의 미래’ 논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조남철 · 이하 방송대)는 17일(월), 오전 9시30분부터 방송대 대학로 본관(종로구 소재)에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영국OU 전 총장 존 다니엘 경, 중국OU 장쯔지엔 총장, 한국방송통신대 조남철 총장, 일본OU 요이치 오카베 총장 ‘지식네트워크 사회를 위한 원격개방교육의 발전과 전망’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일 OU(Open University, 개방대학)총장과 아시아 및 유럽지역의 원격교육의권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존 다니엘 전 COL회장(전 영국OU 부총장)과 김광조 유네스코아태지역 본부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

방송大,‘KNOU 리더스클럽 조찬 강연회’개최

방송大,‘KNOU 리더스클럽 조찬 강연회’개최 오종남 교수‘세계 속의 한국: 이 시대 리더의 시대적 소명’강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는 13일, 웨스틴 조선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KNOU 리더스클럽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는 13일, 웨스틴 조선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KNOU 리더스클럽 조찬 강연회’를 개최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모임에는 서울대 SPARC(과학기술혁신 최고전략과정) 오종남 주임교수가 ‘세계 속의 한국: 이 시대 리더의 시대적 소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오종남 교수는 통계청장, IMF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4050세대의 제2인생 설계를 위해 개설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에서도 강의를 할 예정이다...

<꿈꾸는 대학로> 이미희 KBS PD의 "꿈꾸는 즐거움, 글적는 재미" 9월18일(화)

9월18일(화)의 공연 안내입니다. 19:10까지 방송대학TV 스튜디오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희 KBS PD "꿈꾸는 즐거움, 글적는 재미" - , 저자 - 1959년 경북 경주 양동마을에서 태어나 삼십년간 KBS PD로 재직했고, 현재 KBS 라디오센터 PD로 있다. 시골살이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고 상상도 끝없다. 몇년 후 정년퇴직과 함께 경남 창녕군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두려운 현실,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정든 마을에서 철없고 겂없이 살아갈 희망이 창창하다. 공연 ) 여랑 (퓨전국악그룹) - 관련영상 클릭 - '퓨전 국악계의 소녀시대'라 불리는 여랑은 톡톡튀는 미모의 20대 여성 퓨전국악팀으로, 리더 조윤영, 보컬 임상숙, 이현서, 대금 정모아, 해금 안영재로 ..

<영화의 향기> 존 레논 컨피덴셜 9월15일(토) 밤10시

존 레논 컨피덴셜 원제 The U.S. Vs. John Lennon, 2006년 작품 1960년대 신선하고 독특한 음악으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전설적 그룹 비틀즈(The Beatles). 그 명성을 뒤로 하고 화려한 무대가 아닌 시위의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존 레논이 “Give peace a chance!"를 외치며 음악과 반전․평화 운동을 통해 기득권 세력의 권력횡포에 정면승부했던 긴박하고 드라마틱했던 시간을 기록한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은 1970년대 급진 좌파들과 교류하며 반전 평화 운동을 펼쳐왔던 존 레논을 위협세력으로 간주하고 그를 추방하려 했던 미국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존 레논의 아내 오노 요코와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 그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던 전..

<다큐시리즈 배움> -제2회- 배움을 디자인하다

-제2회- 배움을 디자인하다 9월13일(목) 밤10시 방송 다양한 인물의 삶을 통해 진정한 배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면 배우자”가 삶의 모토인 이은주씨는 지성과 재능을 겸비한 열혈교사다. 수직관계가 아닌 평등한 사제지간으로서 ‘학생과 통하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게임하듯, 낙서하듯 수업하는 방식을 연구한다. 배움의 열정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사제지간을 조명한다. 근명 여자 고등학교에서 도덕과 역사를 가르치는 이은주 씨는 적극적이고 호기심 많은 성격 덕에 학창시절부터 많은 경험을 쌓았고, 월드 미스유니버스 출신의 미모의 재원이기도 하다. 현재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기획하는 ‘커리큘럼 디자이너’가 되고자 계속해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교육 붕괴를 걱정하는..

[매경춘추]조남철 총장 9~10월 집필진으로 선정

"매경춘추" 조남철 총장 9~10월 집필진으로 선정 매일경제 ‘매경춘추’의 9~10월 집필진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이 선정되었다. 매주 한 번씩 조남철 총장의 글이 소개되며 9월 4일에는 제자들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는 제자들의 고백을 언급하며 진정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글이 게재되었다. 9월 10일에는 디지털 시대, 원격 교육 기관들이 디지털 기기에만 의존하는 소통에만 힘쓰는 것을 경계하고 아날로그적 소통방식을 통해 스마트한 소통에 나서야 한다는 글이 게재되었다. 매일경제 9월 4일 A37면 / 매일경제에서 일부 발췌 최근 다녀온 소귀고개라는 의미의 우이령(牛耳嶺)길은 북한산 둘레길의 한 구간이다.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으로 민간인 출입..

스마트한 소통 - 조남철 총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이 디지털 시대, 원격 교육 기관들이 디지털 기기에만 의존하는 소통에만 힘쓰는 것을 경계하고 아날로그적 소통방식을 통해 스마트한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매일경제 9월 10일 A37면(기사보기) 매일경제에서 일부 발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거의 예외없이 지하철을 탄다.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요금도 싸지만 냉난방 등의 시설 또한 훌륭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 불편한 마음이 되곤 한다. 옆 사람과 어깨를 맞닿는 일이야 그럴 수 있는 일이지만,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몸을 쭉 내민 앞사람 때문에 원치 않는 신체 부위를 접촉하게 되거나 서 있는 자세가 불편한 경우가 있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한 자세로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한 것이다. ...중략... 개인공간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