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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역사를 이야기 하다 -01

방송대 역사를 이야기 하다 안녕하세요 방송대 블로그지기 입니다. 여러분! 올해가 우리 방송대 40주년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난 40년의 역사와 함께 다양하고 심도있게 축적해 온 원격교육의 노하우와 인프라가 지금의 방송대를 존재하게 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방송대의 역사가 쓰여지고 있고, 여러분들이 그 역사를 쓰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역사를 알아 본다면 학교에 대해 더욱 애착을 갖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tvOUN의 ‘방송대 역사를 이야기 하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재학생은 물론 70년대에 입학한 학우분까지도 출석수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추억을 이야기 합니다. 힘겹게 에둘러 가는 공부지만 방송대 학우분들은 가장 더울 때와 가장 추울 때 면학의 열기로 달아..

유튜브 EDU에 우리대학 공식채널 개설

방송大, 국내대학 최초 유튜브 EDU 공식채널 개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이하 방송대)는 30일(월) ‘유튜브 EDU’에 국내 대학 최초로 공식 채널 (www.youtube.com/knouchannel)을 오픈했다. ‘유튜브 EDU’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내에 교육콘텐츠를 집약한페이지다. 하버드, 스탠포드, MIT 등 전 세계 400여 명문대학에서 고유의 채널을 확보해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방송대는 우선 방송대학TV 채널로 제공되는 방송 프로그램 일부를 개방하고, 콘텐츠 제공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개한 강좌는 어학강좌 , , 이다. 또한 조순 전 총리, 꿈꾸는 다랑방 저자 이지성 씨 등이 출연한 , 이 있다. 그리고 방송대 재학생의 학위 과..

2012년도 2학기 수강신청 실시(7월 26~8월 1일)

친구야~ 수강신청 하자! 방송大 격려 캠페인 펼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27만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강신청 캠페인’을 펼친다. 학생 80%가 직장인이라 바쁜 일상으로 학사일정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독려하기 위한 것. 페이스북(www.facebook.com/knouno1),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2학기 계획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피자와 음료수’를 제공한다. 최근 더위에 지친 방송대생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 중인 ‘氣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여성희 홍보팀장은 “직장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정보도 주고 격려를 하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홈페이지(www.knou.ac.kr)를 ..

방송대 목조건물에 새겨진 100년 교육정신

사적 제279호로 지정된 방송대 목조건물인 역사관에 관한 기사가 21일 동아일보 B7면에 게재됐다. 10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역사기록관의 스케치와 함께 교육 기회의 본질을 계승해온 방송대 동숭대학을 소개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 내리면 이내 젊음의 분위기에 휩싸인다. 대학로라 불리는 이 동네는 인사동에 이어 ‘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리다. 공연 한 편 보기 위해 찾는 것도 좋고, 아무 계획 없이 어슬렁거리는 것도 좋다. 하지만 역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거리의 열기가 달아오르기 전이다. 텅 빈 휴일 아침을 거니는 느낌이란…. 그곳에는 마치 지난밤 먼 여행을 다녀와 아직 식지 않은 엔진의 미열 같은 온기가 남아 있다. 그 온기를 느끼며 커피 한잔과 함께 거리를 거닐고,..

방송대 경기지역대학, 진안初와 교육복지 협약

방송大, 진안初와 ‘알콩달콩 행복한 꿈터’ 협약 다문화·한부모·탈북·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습 지원 (사진설명 - 왼쪽부터 백삼균 경기지역대학장, 김성완 진안초등학교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16일 오전 경기지역대학(학장 백삼균·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진안초등학교와 교육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대는 진안초에서 실시하는 학습·문화체험 프로그램에 경기지역 재학생 및 졸업생을 학습코치, 학습멘토로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다문화·한부모·탈북·기초생활수급 가정의 학생들이 주 대상이다. 방송대는 진안초에서 실시하는 교육복지 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자문역으로 컨설팅도 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대의 교수인력은 교사 및 학부모에게 교..

모교출신 제19대 국회의원, 총장 간담회 가져

모교출신 제19대 국회의원, 총장 간담회 가져 우리 대학 출신 제19대 국회의원이 7월 6일 모교를 방문, 조남철 총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모교출신 국회의원은 총 31명으로 새누리당 15명, 통합민주당 16명이다. 이중 6명이 바쁜 의정활동중임에도 모교 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 노웅래 의원, 부좌현 의원, 오제세 의원, 이학영 의원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 총장은 먼저 당선을 축하하면서 모교 발전 및 예산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동문 의원들은 지난 40년간 모교가 국가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점점 학교의 역할과 위상은 커갈 것이라고 했다. 학교측에서는 이동국 교무처장, 장호찬 기획부처장, 최 훈 ..

20개 학과 시간제등록생 모집(7/11~20)

방송大, 시간제등록제 학생 모집 20개 학과 7월 20일까지 접수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 이하 방송대)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시간제등록제 학생을 모집한다. 시간제등록제는 학습자에게 시간제에 의한 교육과정 이수기회를 부여하고 학습결과는 학점은행제와 연계하여 인정하는 제도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7월 1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후에는 수강신청을 한 후 홈페이지 모집요강에 기재된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한다. 합격자 발표는 8월 1일.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학과의 수강과목은 1과목 이상, 최대 4개 과목(12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방송대에서는 시간제등..

발전기금재단 361명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방송대大 발전기금재단 1억 장학금 지급 361명 학생, 한 학기 등록금 혜택 받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이사장 조남철)은 재학생 361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1억여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신청자 중 선행을 하거나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학생,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수여자를 선발하였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직전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취득하고 평점평균이 1.7점 이상이어야 한다. 학생들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각 지역대학을 통해 장학금을 신청하였으며, 서울지역대학의 경우 각 학과 학과장이, 기타 지역대학은 지역대학장이 장학생을 선발하였다. 수상자 대표 3명은 3일 오후 총장실에서 장학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조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

국내 대학 최초 구글과 OER 협력 '교육 한류' 발판

방송大, 국내 대학 최초 구글과 OER 협력 유튜브 EDU 통해 ‘교육 한류’ 발판 마련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이하 방송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구글과 파트너십을 맺고 ‘유튜브 EDU’ (http://youtube.com/education)에 방송대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유튜브 EDU’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내 교육콘텐츠를 집약한 페이지다. 하버드, 스탠포드, MIT 등 전 세계 400여 명문대학의 수준 높은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어 높은 조회수를 자랑한다. 방송대는 최근 국가의 지원으로 성인학습자를 위한 자체 OER(교육자료개방 Open Educational Resources)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사실상 1972년 개교 이래 라디오, TV, 인터넷 공개강좌(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