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좋아하게 되면전공이 동화책처럼 느껴져 즐기게 돼요” 김형수 학우는 현재 미디어영상학과 4학년이자 대학원 평생교육과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방송대 학우 중에 학부와 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경우는 드문데요. 3학년으로 편입했기에 1,2학년 과목도 함께 공부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한 학기당 무조건 7학점씩 들으며 성실하게 학점을 땄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대학원 포함해 모두 10과목을 들었습니다. 이처럼 열심히 방송대에서 학업을 이어나가는 그가 방송대를 처음 만난 건 2014년이었습니다. 방송대에 재학 중이던 부인을 따라 방송대 교육학과에 입학했고, 열렬한 ‘방송대 팬’이 됐습니다. 그는 공부 이외에도 과외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데요. 방송대 홍보단에서 2년 연속 활동하며 지난 2월에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