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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결성 50주년 "Singing the beatles"

한알맹 2012. 10. 29. 15:45


대중음악의 영원한 교과서 비틀즈, 결성 50주년 우리 곁으로 돌아오다

 

19631집 앨범 ‘Please Please Me'로 우리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음악사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비틀즈. 그 이름만으로도 익숙하면서도 그리운 냄새가 물씬 나는데요.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실험하고 도전했던 네 명의 젊은이들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한 축제가 2012112~3에 개최된다고 합니다.



비틀즈는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멤버 전원이 영국 리버풀 출신인 4인조 록밴드입니다. 존 레넌, 풀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스타로 구성된 이들은 로큰롤에 기반을 둔 기존 장르의 통합, 그로부터 파생된 새로운 장르들을 파생시키는 음악적 혁명을 이루어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전세계적으로 10억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는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며, 음악뿐 아니라 1960년대의 사회와 문화적 혁명을 야기시키기도 하였는데요. 



이들의 결성 반세기를 맞아 진행되는 비틀즈 헌정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내가 진정한 비틀즈 매니아!’라고 자부하는 문샤이너스, 장재인, 윈디씨티, 요조, 윤한 등 11팀의 싱어송라이터들이 모여 2시간동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로큰롤에서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었던 비틀즈의 폭넓은 음악세계를 다양하고 깊이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국내에서 비틀즈의 대명사로 불리는 음악평론가 임진모, SBS, CBS등의 음악방송에서 PDDJ로 활동했던 김형준, 고민석이 해설과 진행을 맡는다고 하니 헌정공연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전달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비틀즈 팬들을 위해 다양한 비틀즈 아이템을 현장 할인판매 이벤트 및 비틀즈 애장품 전시회가 이루어져 눈과 귀가 행복한 비틀즈 페스티벌이 진행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비틀즈... 여기에 어떠한 부연설명이 필요하랴?! 모든 것은 그들로부터 비롯되었다

- 더 문샤이너스

 

나를 음악으로 이끈, 여전히 도움을 주고 있는 영원한 나의 꿈

- 장재인

 

비틀즈는 세상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총이다

- 멘틀즈

 

 

비틀즈 결성 50주년 헌정공연 <Singing The Beatles>

 

-공연기간: 2012년 112() 20:00 / 113() 18:00 (120)

-공연장소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문의 안내 02-3274-8600)

-티켓가격: R석 33,000원 / S석 22,000

-예약하기인터파크(클릭)마포아트센터(클릭)

-공연주최()마포문화재단비틀즈매니아워너뮤직코리아, EMI, 오픈하우TM, ASK

 




<비틀즈 팬들을 위한 현장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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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즈 앤솔로지(비틀즈 지음)존 레논-In His Life(존 블래니 지음)

   「조지 해리슨 리버풀에서 갠지스까지(고영탁 지음)

#3. 비틀즈 대표팬카페인 비틀즈 마니아’ 회원들의 애장품 전시회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