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습니다. 12월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으로 가는 곳곳마다 들뜨는 분위기가 가득한 달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러한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공연이나 전시회도 많습니다. 추운 날씨로 바깥 활동하기 어려운 계절이기에 실내에서 즐기는 공연과 전시회는 더욱 인기가 뜨겁고요.

 

그래서 오늘은 12월에 보러가기 좋은 공연과 전시를 추천해드려고 해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12월에 어떤 공연과 전시를 보러가면 좋을 지, 함께 알아볼까요~?

 

 

발레 공연 -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있습니다. 바로 발레 공연인 호두까기인형인데요. 매년 12월 전 세계 곳곳에서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열리지만,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이 국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호두까기인형 공연으로 꼽힌답니다.

 

호두까기인형 발레 공연은 클래식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동명의 연주곡인 호두까기인형을 배경음악으로, 그리고 독일의 환상소설인 "호두까기인형과 쥐의 왕"의 줄거리를 각색하여 만들어졌는데요. 이번에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이게 되는 호두까기인형은 1986년 초연 이후 올해 30번째 공연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최정상 발레단이 선보이는 호두까기인형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발레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공연 정보>

 ▶공연일자: 2016년 12월 16일(금) ~ 2016년 12월 31일(토)

 ▶공연시간: 평일 16:00 · 20:00 / 토 15:00 · 19:00 / 일 14:00 · 18:00
                  *월요일 공연 없음 / 화요일 저녁공연만 있음

 ▶공연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서울 광진구 능동)

 ▶소요시간: 120분 (인터미션: 20분)

 ▶홈페이지: http://bit.ly/2fIfARv

 

 

 

연극 - 로미오와 줄리엣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익스피어의 희곡 작품 중 비극적인 로맨스로 잘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 원수 사이인 집안 관계로 인해 이뤄질 수 없었던 연인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 모르는 분들이 없을 거예요. 또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랜 기간 동안 오페라, 뮤지컬, 영화, 연극 등의 작품으로도 다양하게 만들어졌는데요. 올해에는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으로 더욱 더 많은 작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이 있을 예정이라고 해요.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배우 박정민과 문근영이 각각 로미오와 줄리엣 역을 맡아 아직 공연이 시작되기 전임에도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기존에 영화다 다른 형태의 작품을 통해 로미오와 줄리엣을 관람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연극 관람으로 또 다른 느낌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탄탄한 내용과 연기력이 갖춰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따뜻해진 마음을 느껴보시기 바랄게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정보>

 ▶공연일자: 2016년 12월 9일(금) ~ 2017년 1월 15일(일)

 ▶공연시간: 화 · 목 · 금 8시 / 수 3시 · 8시 / 토 3시 · 7시 / 일 · 공휴일 2시 (월요일 공연없음)
                 * 12월 30일 3시, 8시 2회 공연 / 12월 31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서울 중구 장충동)

 ▶소요시간: 140분

 ▶홈페이지: http://bit.ly/2gJeHrT

 

 

 

전시회 - 비밀의 화원

 

 

겨울이 되면서 낙엽이 모두 떨어지고, 바깥에는 푸르른 느낌이 다 사라진 차가운 날씨가 되었죠. 따뜻한 실내에서 비밀스러운 화원 속으로 들어와 있는 듯한 색다른 느낌의 전시를 즐기고 싶다면 "비밀의 화원" 전시회에 방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 "비밀의 화원"은 영국의 유명 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이 쓴 동명의 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전시인데요. 동화 "비밀의 화원" 속 주인공이 버려진 화원을 가꾸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시회 역시 동화처럼 각각의 내용을 담은 4가지 파트로 나눠어져 있어요.

 

<"비밀의 화원" 전시 구성>

 - Part 1. 아무도 남지 않았다.

 - Part 2. 문은 천천히 열렸다. 천천히

 - Part 3. 비밀스런 연극놀이

 - Part 4. 환상의 뜰

 - Lounge S

 - Special Zone

 

 

각 파트에는 동화의 내용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전시되어 있기도 하고요, 그림 이외에도 조형물, LED 아트, 화원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전시물들은 모두 시각, 후각, 촉각 등의 다양한 감각을 통해 느낄 수 있어 색다른 전시회 구경이 될 수 있답니다!

 

 <"비밀의 화원" 전시 정보>

 ▶전시일자: 1부 - 2016년 10월 18일 ~ 2017년 1월 15일

                 2부 - 2017년 1월 20일 ~ 2017년 3월 5일 (예정)

 ▶전시시간: 화요일 ~ 일요일 / 하절기 11:00 ~ 19:00 / 동절기 10:30 ~ 18:30
                *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서울 미술관 제1전시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홈페이지: http://bit.ly/2gJeHrT

 

 

 

전시회 - 파리지앵의 산책

 

 

전시회를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국내에도 다양한 전시회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유명 디자이너나 브랜드에서 여는 전시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로 유명한 에르메스 역시 전시장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전시를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파리지앵의 산책"이라는 이름의 전시회는 파리를 천천히 거닐며 구경하는 듯한 느낌의 "산책"을 컨셉으로 한 전시회인데요. 파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도 에르메스 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전시 작품이 몽환적인 조명과 음악,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색다른 전시 감상이 가능합니다.

 

총 11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파리지앵의 산책" 전시회에서는 입장 시 산책 아이템으로 관람객들에게 지팡이를 나누어주는데요. 지팡이 끝에 렌즈가 달려있어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지팡이 렌즈로도 작품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패션 명품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답게 "파리지앵의 산책"에는 미술 뿐 아니라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무료 관람이기 때문에 인기가 더 뜨겁습니다. 색다른 전시 혹은 파리지앵의 일상을 즐기고 싶다면 서둘러 관람하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파리지앵의 산책" 전시 정보>

 ▶전시일자: 2016년 12월 9일(금) ~ 2017년 1월 15일(일)

 ▶전시시간: 월 · 화 · 수 · 일 10:00 ~ 18:00 / 목 · 금 · 토 10:00 ~ 20:00
 ▶전시장소: 디뮤지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홈페이지: http://bit.ly/1iP78gB

 

 

 

 

 

오늘은 12월을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러가기 좋은 공연과 전시회를 추천해드렸는데요. 추천해드린 공연과 전시회 이외에도 12월 동안에는 가수들의 콘서트나 다른 공연 혹은 전시 및 축제가 다양하게 열린답니다. 올 한해 동안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문화생활도 즐길 겸 여러 공연과 전시회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스마일맨 한알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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