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 286

[중앙일보특집]공부+친목=스터디로 졸업생 4000명이 재입학

[중앙일보특집]공부+친목=스터디로 졸업생 4000명이 재입학 중앙일보는 12월 13일(목) 자에서 특집으로 우리 대학을 3면에 걸쳐 다뤘다. 높은 재입학인원, 스마트 학사관리, 전국적인 네트워크 등 방송대의 특징을 잘 소개하고 있다. 아래 내용은 요약본이며, 자세한 기사내용은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졸업생 4000명 해마다 재입학! ‘공부+친목=스터디’가 한 몫하죠 “일반 4년제 대학과 비교해 다른 느낌이 거의 없어요. 오히려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함께 모이니까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이 붙었죠.” 국립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동기들인 고정환(31·관광학과 3)·성지은(25·농학과 3)·김효연(23·미디어영상학과 3)씨는 방송대를 "가족” 같다고 표현했다. 고씨가 “저희 스터디 모임에..

모두가 학생이자 스승…방송대의 공부벌레

모두가 학생이자 스승…방송대의 공부벌레 ‘지혜 나눔ㆍ인생 배움’ 캠페인 ⑦ 무역학과 ‘자문단스터디’ 각자 과목 분담해 수업…최소ㆍ최고령 43살차 ‘가족애’ 한국방송통신대 무역학과는 전국에 19개 스터디 그룹이 있다. 서울에는 ‘무적스터디’ ‘자문단 스터디’ 수유역 북부학습관 인근의 ‘디딤터’, 신도림역 남부지역대학 부근 ‘개성상인’ 등 4개의 스터디가 모여있다. 그 중 뚝섬역 서울지역대학 인근 ‘자문단 스터디’ 그룹은 가장 오래된 모임 중 하나다. 무역학과가 생길 무렵인 22년 전 ‘서로에게 자문을 구하자’는 의미로 ‘자문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회장인 박연준(31)씨는 “우리 스터디는 무역학과를 개설한 초대 학과장 김종성 교수가 만들어 전통적으로 학구적”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에서 함께 공부하는 인원..

통계 전문가 꿈꾸는 방송대 '정예군단'

통계 전문가 꿈꾸는 방송대 '정예군단' 동기는 밀어주고 선배는 끌어주고… 공부도 '팀플' 회원끼리 가족같은 관계 '열공 초심' 절대로 안잊어 한국방송통신 정보통계학과학습 공동체 '초심스터디'. 언제나 초심처럼 공부하자는 의미로 지었다 모두가 직장인인 특성을 반영해 매주 토요일오후 2~6시 사이에 모여 함께 공부하고 친목을 다진다. 1~4학년까지 학년 대표가 스터디 그룹장이 돼 오프라인 모임 주최와 온라인 카페 관리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그리고 학년에 상관없이 어려운 과목이나 중요 과목을 중심으로 함께 공부하기도 한다. 정보통계학과에는 증권, 의료, 일반 회사 등 통계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입학한다 스터디에 참여하는 이들은 실질적인 지식 획득 외에도 친목이나 서로를 다독이며 자칫 ..

방송大, 올해 한중관계 성어로 모합신리(貌合神離) 선정

방송大, 올해 한중관계 성어로 모합신리(貌合神離) 선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는 올해의 한중관계를 나타낸 성어로 ‘모합신리(貌合神離)’를 선정했다.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와 원우회가 지난 11월 학부 및 대학원 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중관계를 나타낸 성어를 공모한 것. 박성민(대학원 1기)씨가 투고해 대상을 받은 모합신리는 소서(素書)에 쓰인 ‘모합심이자고,친참원충자망(貌合心離者孤,親讒遠忠者亡)’에서 온 성어로 ‘겉으로는 친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각자 딴마음이 있다’. 또는 ‘서로 의 좋은 듯하나 속은 딴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심사위원인 김영구 교수(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장)는 “한중관계의 점잖은 외형과 치열한 수 싸움의 내면을 아주 잘 상징하는 성어다. 위태위태한 듯하면서도 상..

[희망 100세 시대]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강좌 참가해보니…

[희망 100세 시대]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강좌 참가해보니… 4050세대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프라임칼리지’의 ‘뉴스타트 프로그램’이 지난 4일 서울종로구 방송대 역사관에서 진행됐다. 방송대의 이번 강의는 40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메이킹’(I-Making) 기획강좌로 지난달 13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 것으로 취업컨설팅 업계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후 7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교육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4050세대의 재취업 준비과정과 전략기획 등 구체적인 미래설계 방안이었다. 이날 강의에는 40~50대를 비롯해 30대 후반부터 60대 중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

[희망 100세 시대] 4050세대 위한 교육프로그램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희망 100세 시대] 4050세대 위한 교육프로그램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지난 4월부터 4050세대들의 인생 후반기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프라임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도전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4050 뉴스타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4050 뉴스타트 프로그램은 인생설계, 경력전환 및 전직준비, 귀농, 창업, 자격증 취득, 사회봉사활동 등을 지원하는 34개 교육 과정이다. 참가대상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방송대는 ‘블렌디드러닝 환경’을 제공, 장소..

2012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정답 공고(1, 2학년)

2012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정답 공고(1, 2학년) 2012학년도 2학기 1․ 2학년 기말시험 정답을 첨부파일의 내용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2. 12. 12 교 무 처 장 ■ 나의정보 확인 학사정보→성적→객관식시험정답/답안조회(시험유형-기말시험)→조회 ■ 추후 정답 정정 및 성적처리 학과 요청 접수 후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오니 수시로 확인하기 바라며, 성적처리는 학교 전체 정답 정정 공지 후 처리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최종 정답 확인 학생 답안 작성 오류 정정 및 정답 정정이 완료된 후 나의정보→학습자료실→교과목홈페이지→기출정답에 탑재할 예정임. ※ 정답 또는 문제 관련 문의는 교과목 관리학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농학과 개발 '슈퍼자미' - 케이블TV에서 소개

농학과 개발 '슈퍼자미' - 케이블TV에서 소개 우리대학 농학과 류수노 교수님과 연구팀이 개발한 기능성 쌀 '슈퍼자미'가 MTN(머니투데이TV)과 팍스TV 에서 소개됩니다. '슈퍼자미'는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기능성 쌀로 당뇨, 아토피 치료 및 시력보호, 노화억제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방송대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그 개발과정과 효능이 케이블TV를 통해 소개되니 재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 팍스 TV '김대희의 매거진 파워' - 본방 : 12. 14(금) 오후 5:50 - 재방 : 12. 15(토) 오전 8:30 12. 16(일) 오전 4:40 / 밤 12:10 ○ MTN(머니투데이 TV) '강성범의 핫이슈매거진' - 본방 : 12. 11(화) 오후 6:30 - 재방 : ..

첨단 만큼 인정 쌓이는 '신통방통' , 컴퓨터과학과

첨단 만큼 인정 쌓이는 '신통방통' , 컴퓨터과학과 ■ ‘지혜 나눔ㆍ인생 배움’ 캠페인 ⑥ 컴퓨터과학과 ‘비트앤바이트’ 전공 특성상 실습 중요해 오프라인 중심으로 모임·활동 그룹 내 소모임도 활성화…다양한 연령대 선후배 ‘끈끈’ 프로그래밍은 한 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아 기본이 중요하다. 이런의미에서 데이터의 기초 저장단위를 의미하는 ‘비트(bit)와 바이트(byte)’로 모임명을 삼았다. ‘비트앤바이트’는 대학로 이화사거리에 있는 스터디룸을 사용하며 PC실과 강의실로 구분돼 있다. 주중에는 1~4학년 학생들이 교재를 중심으로 한 수업과 실습을 주로 하고, 주말에는 주중에 오지 못한 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스터디룸을 이용한다. 모바일 전문회사에 근무 중인 3학년 김민재(29) 씨는 “같이 공부하는 동기가 알고..

방송대 4년간 영화 4편 찍는 '악발이'

방송대 4년간 영화 4편 찍는 '악발이'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인근의 대학로에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에서 10시 30분까지 '미디어영상' 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찬 인재들이 모여든다. 이들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학과발전위원회(학발)' 스터디 그룹 소속 회원이다. 삼순이 아빠로 유명한 배우 맹봉학(49)씨가 '학발' 회장을 맡고 있어 모임을 할 때면 더욱 눈에 띈다. 맹 회장은 "대학로 전용 스터디 카페에서 룸을 4칸 빌려 학년별로 모인다"며 "같은 시간대에 모이다 보니 공부와 더불어 친교의 시간도 된다" 고 말했다. 맹 회장은 "학과 특성상 실습을 많이 하고 싶어한다" 며 "기회를 만들기 위해 방학 때 영화 워크숍을 통해 학년별로 한 편씩 총 네 편을 찍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