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식후에 아이스 커피 한잔 마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낮에는 따뜻하고, 하늘도 맑고 푸르고.. 가을색이 완연합니다. 왠지 이런 가을날에는 달달한 로맨스 영화가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코끗이 시린 겨울이 오기에 앞서 여러 분들께 가을과 어울리는 로맨스 영화 4편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5 번까지의 영화순서는 순위와는 무관합니다. ^-^) 1. 만추 (Late Autumn, 2010) 먼저 지금은 배우의 자리를 떠나 멋진 군인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현빈과 왠지 현빈과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연인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는 탕웨이 주연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 이야기 "만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