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칼리지 201

방송대, 탈북학생에게 특별 혜택

방송대, 탈북학생에게 특별 혜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이하 방송대) 프라임칼리지가 대학 진학을 앞둔 탈북학생들 대상으로 17일부터 '제3기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한국교육개발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방송대 공동 주관으로 시행하며 수강료, 교재비, 개강식 캠프·수료식 등 일체 비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다양한 선물과 혜택도 주어진다. 11일까지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prime.knou.ac.kr)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티신문 (2012.12. 03) 내일신문 (2012. 12. 03)

탈북학생 캠퍼스 무료 맛보기

탈북학생 캠퍼스 무료 맛보기 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탈북학생 예비대학과정' 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프라임칼리지는 대학 진학을 앞둔 탈북 학생을 위한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 제3기를 다음달 17일 개설한다. 2010년부터 시작한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은 전국 단위로 운영되며 대학 진학을 앞둔 탈북 학생에게 온라인 강의를 기본으로 대학 생활과 교육에 필요한 정보 전반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개강식, 수료식 및 튜터링을 활용하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수강 대상은 2013학년도 3월 대학 입학이 확정(예정)된 탈북 학생이며 다음달 11일 자정까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50명 내외. 문의 프라임칼리지 02)3668-4433..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3기)」수강생 모집 안내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3기)」수강생 모집 안내 본 과정은 한국교육개발원의 위탁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운영하는, 탈북대학 신입생의 원만한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 2012학년도는 한국교육개발원․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됩니다. 1. 과정 개설 목적 ❏ 탈북 예비대학생의 대학교육 이수에 필요한 정보 수집능력 향상 ❏ 탈북 예비대학생의 성공적 학업수행을 위한 기초학습역량 강화 ❏ 대학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의 사전인식과 자기주도적 해결능력 습득 2. 지원자격: 2013학년도 3월 대학 입학 예정인 탈북 학생 ※ 탈북예비대학생이 아닌 경우, 수강이 취소됩니다. 3. 모집인원 : 150명 내외 4. 수강료 및 교재비 : 무료 5. 교육방법 ..

<엔딩노트> 시사회 초대 이벤트

극장 개봉 전 미리 만나는 영화~ <OUN 시사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11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엔딩노트>를 방송대 <OUN 시사회>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 방송대 블로그에서 비밀댓글로 응모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50분(1인2매)께 초대권을 드립니다. - 참여방법 : 비밀댓글로 이름/연락처/이메일 남기기! - 초대인원 : 50명 (1인2매) - 이벤트 기간 : 2012. 11. 9 (금) ~ 11. 13 (화) 낮 12시까지 - 당첨자 발표 : 2012. 11. 13 (화) 오후 4시 - 시사회 일정 : 2012. 11. 14 (수) 오후 7:00 / 6:20 부터 입장 가능 - 시사회 장소 : 대학로 방송대학TV 4층 스튜디오 엔딩노트 시사회 이벤트가 마감되었..

1만원대 ‘1박2일 제2인생 설계 워크샵’ 인기몰이

교과부 & 방송대 개설 프라임칼리지 1만원대 ‘1박2일 제2인생 설계 워크샵’ 인기몰이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국민의 은퇴 후 30년 준비’를 위해 '프라임칼리지'를 신설하고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뭉쳐 35개 강좌를 열었다. 지난 9월부터 강좌별로 모집해 4050세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강좌와 저녁이나 주말에 면대면 수업을 듣는 출석수업 강좌가 있다. 모든 과목의 강의료는 교과부의 지원을 받아 80%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고, 과목에 따라서 방송대 입학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재학생은 1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과목 중 하나는 '제2인생 설계' 1박2일 워크샵 수업. 2회로 나눠 진행하며 수강료가 숙식을 포함 각각 1만3,..

[매경춘추]갈라파고스 신드롬(조남철 총장 칼럼)

조남철 총장이 매일경제신문에 연재 중인 입니다. 갈라파고스 신드롬 TV 프로를 별로 보지 않아 아이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항의를 가끔 받는다. 그러나 전혀 TV 프로그램을 보지 않는 것은 아닌데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그것은 가보지 않은 곳의 풍광과 숨겨진 의미를 꼼꼼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준 섬으로 유명한 갈라파고스 제도를 다룬 프로그램 역시 재미와 시사점을 모두 안겨주며 내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다. 그런데 `생물진화의 야외실험장`으로 불리는 갈라파고스에서만 사는 고유종(固有種)들이 멸종의 위기를 맞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쏟아져 나오는 베이비붐 세대들에게 특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를..

일하며 공부했던 곳 은퇴 준비도 도와주네요(동아일보)

동아일보는 대학탐방 특집으로 우리 대학에 대한 기사를 9월 21일(금) 전면에 소개했다. [세계로… 미래로 2012 대학 탐방] 일하며 공부했던 곳… 은퇴 준비도 도와주네요 ‘총 입학생 250만 명에 졸업생은 53만 명.’ 한국방송통신대가 40년 동안 쌓아 온 가장 큰 자산이다. 국민 20명 중 1명이 동문인 방송대는 재학생의 80%가 직업인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평생교육 대학이다. 1972년 문을 연 방송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은퇴세대를 위한 ‘프라임 칼리지’다. △제2인생 △인문교양 △여가준비 △귀농 △창업 △사회적 기업 △봉사활동 △외국어 지도 등 은퇴를 앞둔 세대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을 모두 갖췄다. 특히 대학 졸업장을 주는 학위 과정이 아니어서 누..

40주년 노하우로 100세 시대 연령별 맞춤교육(중앙일보)

40주년 노하우로 100세 시대 연령별 맞춤교육 “이제, 100세 시대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 후 제2인생을 살아야 하는 거죠.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개교 40주년을 맞은 한국방송통신대 조남철(60·사진) 총장의 말이다. 그는 12일 서울 대학로 방송대 총장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방송대와 타대학과의 차별화 전략, 대학의 향후 비전 등을 밝혔다. 방송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허브대학으로 선정돼 평생교육을 위한 단과대학 ‘프라임 칼리지’를 최근 개설했다. 중앙일보 2012년 10월 16일자

인생의 클라이맥스, 40대를 위한 희망찬가

인생의 클라이맥스, 40대를 위한 희망찬가 “40대, 이제 딱 절반 왔습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였고, 지금 옆에는 토끼 같은 자식들과 힘든 시간 함께 버텨 준 배우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겨우 절반인데, 어느 새 몸도 마음도 훌쩍 늙어버렸고 무엇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남은 인생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은 줄어듭니다. 시대의 탓, 태생의 탓을 하기엔 이미 먼 길을 왔고, 어깨를 짓누르는 인생의 무게는 더해져만 가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대의 아우성, 우리는 40이라는 무게를 감당하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얼마나 듣고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40대를 위한 이 시대의 메시지 “멀어 보였지만 너무나 가까웠던 40” 뭐든 마음먹기가 중요했던, 마음만 있다면 뭐든 가능했던 2..

100세시대, 평생교육 허브대학 선포식 및 신관 개관식

방송大, 17살 쌍둥이 자매 . 92살 학생 등 20여 명 100세 시대 상징 백색옷 입고 평생교육나무 물주기 대학교(총장 조남철 · 이하 방송대)는 오는 10일(수) 오전 10시 30분 방송대 본관(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한국방송통신재) 앞 광장에서 ‘평생교육 나무 물주기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퍼포먼스 참가자는 작년 최연소로 입학한 장지원· 채원(17) 쌍둥이 자매와 올해 최고령으로 입학한 전 서울대 교수 정한택(92) 옹 등 1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세대별 학생 대표들과 교수, 동문 등이다. ‘100세 시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백색옷을 맞춰 입은 20여 명이 준비된 화분에 물을 주면, “100세 시대, 교육으로 준비하다”라는 노란색 문구가 화분 전면에 나타나고, 뒤에는 5m 높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