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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평생교육 허브대학 선포식 및 신관 개관식

한알맹 2012. 10. 11. 10:51

방송大, 17살 쌍둥이 자매 . 92살 학생 등 20여 명

100세 시대 상징 백색옷 입고 평생교육나무 물주기

 

 

대학교(총장 조남철 · 이하 방송대)는 오는 10일(수) 오전 10시 30분 방송대 본관(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한국방송통신재) 앞 광장에서 ‘평생교육 나무 물주기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퍼포먼스 참가자는 작년 최연소로 입학한 장지원· 채원(17) 쌍둥이 자매와 올해 최고령으로 입학한 전 서울대 교수 정한택(92) 옹 등 1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세대별 학생 대표들과 교수, 동문 등이다.

‘100세 시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백색옷을 맞춰 입은 20여 명이 준비된 화분에 물을 주면, “100세 시대, 교육으로 준비하다”라는 노란색 문구가 화분 전면에 나타나고, 뒤에는 5m 높이의 ‘평생교육나무’가 크게 펼쳐졌다.

나무에는 ‘선취업 후진학’, ‘평생교육’, ‘교육나눔’ 등 요즘 화두가 되는 교육사안이 적힌 문구가 열매로 맺혔다.

이 행사는 방송대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국가 평생교육 허브대학임을 선포하고, 대학로에 본관을 신축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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