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1512

[OUN독립영화관] 비져블, 1박2일

작지만 강한 영화, 독립영화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OUN독립영화관! 독립영화란 기존 상업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에 따라 제작한 영화. 제1관 비져블-눈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의 어리석음에 관한 이야기 제2관 일박이일-설렘을 안고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악몽!! 일련의 과대망상과 피해의식이 낳은 처절한 결과물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TV채널에서 수업도 들으시고 독립영화도 보세요~ OUN독립영화관은 매주 (금) 밤11시 방송입니다.

2012학년도 1학기 재입학 신청 안내

2012학년도 1학기 재입학 신청 안내 2012.1학기 재입학 시행계획을 붙임과 같이 공고하오니 공고내용을 숙지하신 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신청 자격 - 현재 개설되어있는 학과(유아교육과 및 간호학과 제외)에서 제적된 자(학과 폐지로 인한 초등교육과 제외) - 과거 재입학 사실이 없는 자 또는 재입학 경력이 1회 있는 자 - 징계에 의하여 제적된 자는 제적된 날로 부터 2년이 경과 한 자 2.신청 기간 :2011.12.5(월) ~ 2012.1.11(수) 24:00까지 3. 재입학 승인 : 2012.1.16(월) 4. 수강 신청 : 2012.1.18(수) ~ 1.25(수) 5. 등록 기간 : 2012.1.31(화) ~ 2.9(목)

도예가 박안나의 꿈을 응원합니다.

도예가 박안나의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인 도예가 박안나님의 인터뷰입니다. 어릴적부터 예술가를 꿈꾼 소녀, 도자기를 굽는 도예가로 됩니다. 박안나님은 예술과 함께 하는 삶이 행복하지만, 글로도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박안나님은 작품을 하면서도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함께 재학중인 동료 문화인들과 계속해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박안나님의 꿈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 “방송대 원격교육 한다고 푸대접, 소외계층 교육 확대 정부지원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님 인터뷰 “이제부터는 해외동포나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교육하는 역할을 담당하려고 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의 조남철 총장(59·사진)은 내년에 개교 40주년을 앞두고 방송대의 역할이 변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설립 초기에는 가난한 학생을 위한 교육기관, 이후에는 직장인의 재교육기관 역할을 하면서 졸업 동문 50만 명을 배출한 방송대에 새로운 역할이 필요하다는 얘기였다. 예를 들어 현지 대학에 들어가기 어려운 동포들을 위해서는 원격교육의 강점을 지닌 방송대가 제격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간호사를 하는 40, 50대 동포들이 학력 때문에 차별을 많이 받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올해 1학기에 미국 뉴욕 주 간호사 동포 50명을 위해 간호학과 수업을 개설했더니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탈북학생 예비대학 확대

방송대 탈북학생 예비대학 확대 한국방송통신대 평생교육원이 탈북학생들의 대학 중도 탈락을 막고 적응을 돕는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의 수강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위탁으로 한국교육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데 이어 전국 단위로 확대, 실시한다. 2012학년 3월 대학 입학 예정인 탈북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학금, 수강료, 교재비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방송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최순영 학우, 건축사진전 수상

최순영 학우, 건축사진전 수상 최순영(일본 3) 학우가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건축사진 공모전’에서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학우는 ‘교토 기온’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는데, 교토 지방 건물 실내를 고즈넉한 아름다움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학우는 “건축 관련 종사자 중 사진 실력이 좋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 수상까지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작품 전시회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목동예술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읍학생회, 대학홍보 나서

정읍학생회, 대학홍보 나서 ▲ 이미영(가정 4) 학우가 행사장을 찾은 아이와 함께 압화작업을 하고 있다. 정읍학생회(회장 최호영)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제6회 정읍평생학습축제를 맞아 신입생 유치를 위한 홍보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정읍 내장산 문화광장 내 부스를 마련해 진행됐다.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들은 우리 대학 로고가 압화한 책갈피와 엽서를 우체통에 넣는 것과 부채,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미영(가정 4) 학우는 “동아리활동에서 배운 것을 이용해 학교 홍보에 나섰는데 생각보다 방문객 참여도 높고 우리 대학에 관심도 많이 보이는 등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원호숙(가정 졸) 동문이 자비로 재료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정읍학생회 측은 올해 학습관 평가에 따..

부산, 황산나루대축제

부산, 황산나루대축제 부산지역총학생회(회장 김영철)가 지난달 29일 부산지역대학에서 황산나루대축제를 열었다. 강승구 부산지역대학장을 비롯해 재학생·동문·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모은 물건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비롯해, 시화전·의상전시회·유아교구전시회와 동아리 시연이 펼쳐졌다. 오후 늦게부터는 부산지역 풍물동아리 틘마당의 풍물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행사가 열렸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영화 ‘써니’ 한 장면을 흉내내는 등 참가학생들이 개성있는 끼를 발휘하기도 했다. 박영주(법 4) 학우는 “학우들과 행사장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어 기분좋았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일반시민은 “방송대가 지역주민을 위해 건전하고 뜻깊은 축제를 열어줘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