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2700

방송대 충북지역대학을 가는 길을 아시나요?

충북지역대학교를 많이 가본 학우들은 입이 절로 벌어질 겁니다. 처음 가보았을 때는 마냥 신기하고 마냥 넓어보여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실험실에도 가보고 강의실도 한번씩 들어가보고 수업을 잘못들어 가봐서 중간에 나와보기도 하고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방송대 충북지역대학을 가시는 길을 제가 안내해드립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444 교통안내 : 충북대병원 방향 버스 승차후 충북대병원(개신오거리)하차, 모충동(모충고개)방향 도보 200M 교통안내 : 신월동 대원대학 방향 교통안내 : 충주대학, 주덕방면버스 승차 후 원달천(방송대) 하차 이것외의 다른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주소로 접속하여 가능합니다. http://wchungbuk.knou.ac.kr/ --> 충북지역..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은평스터디의 마스터 이경희님.

현재 미디어영상학과 은평스터디를 이끌고 계신 이경희씨 입니다.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주원 :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려요~ 이경희 : 미디어영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이경희 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에요. 박주원 : 방송대에 입학하신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이경희 : 평소에 영화를 즐겨보고 미디어영상쪽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더 알고싶은 마음에 방송대에 입학해 공부 하고 있습니다. 박주원 : 방송대에 다니면서 어떨 때 보람을 느끼시나요? 이경희 : 가정을 돌보는 입장에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인데 (가정의 대소사와 시험일정이 겹치거나.) 노력하고 공부해서 시험을 봤는데 성적이 잘 나왔을때가 가장 기뻤어요. 학교에서 장학금도 받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방송대 서울서부학습센터를 가다.

우리대학은 서울에만 4개의 학습센터가 있어요. 서울(성수) 서부 북부 남부 그 중 오늘 찾아가 볼 곳은 서부에요 제가 속한 지역이라 첫번째로 둘러보러 갔습니다. 3,6호선 연신내역 1, 2번 출구로 나옵니다. 저는 2번 출구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2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뒤를 돌아보면 학교로 들어가는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이 메트로 빌딩 입구입니다. 사우나 간판이 돋보이네요. (우리도 네온사인!!!) 서울 서부지역센터는 메트로 빌딩의 8층과 9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상당히 느리니 출석수업이나 시험이 있을 때 조금 일찍 가는게 좋습니다. 사람도 많이 타서 엘레베이터 놓치면 다리가 힘들어져요 8층 내부입니다. 왼쪽이 학습관 사무실이고, 앞쪽에 강의실과 열람실, 도서관이 있습니다..

방송대 가정학과요? 요리잘하시나요??

선배 및 후배 : 무슨 과이세요? 나 : 가정학과 입니다. 이런 대답을 할 때 마다 한번씩 들어봤던 애기들이란 '요리잘하시겠어요', '결혼생활 잘하려고 공부하는 거니', '가정생활 어떻게 잘 꾸려나가는것인지 배우는거니?' 등 등 이런 말들 매일 들었었죠. 가정학과라면 누구든지 한번씩은 들어봤죠?? 전 만나면 모든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봤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저도 처음에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땐 나도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몰랐었고 정말 이런 내용을 배우는 걸까?하면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벌써 가정학과를 입학해서 다닌지도 벌써 3년째. 내가 막내였고 내가 후배였는데 어느 덧 벌써 3학년이라는 고학년의 올라와있으며 '선배님!, 선배님!!' 이라는 호칭을 들으며 후배분들에게 답할 기회가 많아져..

방송대 충북지역대학 충주학생회 총 동문 회장님

매번 행사에 참석할 때 마다 한번씩 마주보며 인사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분은 방송대 충북지역대학 충주학생회 총 동문회장님으로 입학식, 환영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일호프, 등등 여러 모든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인사말씀을 올리셨던 분이시다. 나에게 사진찍어 줄 것을 부탁하셨던 기억도 납니다. 내가 이 분을 만나뵙기에는 너무나 바쁜 일을 하시기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죠. 처음엔 '안녕하세요, 저....' 내 이름을 말하기도 전에 '어? 희선이 아니야?' 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시며 새삼 나를 기억해 주시고 계신단 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이었죠. 자주 찾아뵙 지 못한 탓에 정보라는 정보는 알고 있는 것이 많이 없기에 이번 기회에 한번 만나뵙고 대화를 나누고 싶었죠. 좋은 일 한다면서 기특해 하시는..

한국방송통신대 홍보 cf 촬영 중!! (주원이 편)

우리는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입니다. 대학교 홍보cf 촬영 때 가장 무게감 있는 부분을 찍었던 홍보단의 사오정(?) 제가 한번 붙여봤지요 ^^; 주원이의 개인 씬이랍니다. 대학 홍보cf 라스트장면 화면을 보면서 "방송통신대학교" 를 말하는 순간!! 2010.10.16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박주원 아나운서 과정을 수료한 실력자라서 굉장히 무게감 있게 마지막 씬의 하일라이트를 잘 소화해 내더라구요 다른 홍보단 멤버들은 말을 잘 못해서리~~ 걍 부러움의 시선만 뽕~뽕~ 보냈지요 우리 대학을 통해 즐거운 추억들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아! 시험기간 얼마 안 남았는데 전 시험공부해야 겠어요 홍보단의 스토리는 쭉 펼쳐진답니다~~ 바바이~~

방송대 졸업 후 YWCA에 근무 중이신 애영 애영 김애영씨

지인을 통해 알게 된 김애영씨가 근무하고 계신 YWCA를 찾아갔어요. 사진을 찍는 다고 하니 화장을 안 고쳤다면서 예쁘게 나와야 하지 않겠냐고 거울을 보시며 분주하셨습니다. 내가 주로 다니던 길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던 곳에 있어서 새삼스레 미리 찾아와보지 않은 것에 대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있었죠. 북적북적 여러 여사님들이 들어오시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YWCA에 알지 못했던 내가 이곳에 와보기도 하고 또 충북지역대학에서 학장상을 받으신 영광의 분을 만나뵐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쁘기도 했었다. 찾아가 뵈었을 때도 교육이 있으셔서 잠깐 자투리 시간을 내주어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1. 지금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십니까? 또 어떤 보람, 즐거움이 있으십니까? 지금 담당하..

방송대가 선택한 총각 회장님

배상순 전 회장님(충북지역대학 소속 충주학생회 27대 전 회장님)은 한균자 학장님께서 퇴직하시기 전 지역대학장회의에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은 실 만큼 많은 공을 세우시고 열심히 활동하고 봉사하고 말없이 임원분들이 지극히 잘 이끌어주시고 훌륭합분이기에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죠. 저도 같이 활동해본 입장으로 많은 고생도 하셨고 또 한가지일도 바쁘신대도 여러 일들에 신경써주시면서 많은 학우분들에게 도움주셨고 저 또한 훌륭하다고 생각하기에 만나뵙기로 약속을 잡았죠. 전 이 분을 만나기 뵙기 위해 바쁜 내 일을 마치고 만날 장소를 정하고 바쁘게 걸을을 옮겼습니다. 제가 부탁을 드려야 하는데 저를 반겨주시며 차 대접을 해주시고 주전부리를 가져다 주셨지요. 자리에 앉아 일을 하고 계셨고 난 그 옆자리에 앉아 내가 궁금했..

한국방송통신대 홍보 cf 촬영 중!! (선영이 편)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하고 정말 멋진 추억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대학교에서 홍보단으로서 대학 홍보cf촬영을 한 거랍니다. (참고로 전 1학년이랍니다 아직 졸업의 머나먼 길~ㅋ) 이건 저 혼자 커리어우먼 컨셉의 촬영 씬인데 배경: 여의도 증권가 내용: 커리어우먼이 전화를 받으면서 걸어가다가 카메라를 보면서 이야기 한다 2010. 10. 16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권선영 처음에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은 마음으로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한 것인데 이렇게 멋진 추억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 나의 삶에도 더 원동력이 될 꺼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난 우리 학교가 넘 넘 넘 좋아요~~

"사진. 철학을 담는 또다른 언어"

황선구 서울예대 사진과 교수 예술사진이란 무엇인가? 예술로서 사진작업의 목적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이다. 나의 이야기와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 것이 본질이다. 그만큼 세상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풍부한 독서로 자신만의 철학을 사진에 담아야 한다.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줄까 고민하는 사람이 진정한 사진가다. 세상에 메시지를 던져주는 사진이 바로 예술로서의 사진이다. ‘사진을 찍는’ 인구가 많아졌다. 사진 예술시장 발전에 긍정적인 요소인가? 사진에 대한 취미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많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각종 인터넷 블로그나 개인홈페이지 등에서 또 하나의 언어인 사진으로 호흡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사진예술의 발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