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2700

2014년 한중관계 희망성어 송무백열(松茂柏悦)로 선정

2014년 한중관계 희망성어 송무백열(松茂柏悦)로 선정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해마다 사자성어 공모 우리 대학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는 2014년 한중관계에 바라는 ‘희망성어’를 공모하고 ‘송무백열(松茂柏悦)’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학원 실용중국어학과 원우회는 매년 학부·대학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새해 한중관계에 바라는 ‘희망성어’ 공모를 진행. 양국 간 교류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한중관계를 재조명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정준호(대학원 실용중국어과) 씨의 공모작인 ‘송무백열(松茂柏悦)’은 중국 송나라 때의 오매(五迈)의 시에서 취한 구절로 소나무가 무성(茂盛)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이다. 즉,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이다. 정 씨는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

2013년도 방송대 화제의 이슈 < BEST 7>

오늘은 올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방송대 이슈 중 7가지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1년간의 방송대 관련 소식과 정보를 되짚어 보니 화제의 이슈들 속에는 늘 학우 여러분들이 있었더라구요. 영광의 학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방송대 또한 무한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알차고 좋은 교육 과정들과 재미있는 소식, 정보들로 학우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3 방송대 화제의 이슈 을 만나보도록 할텐데요. 준비되셨죠? 출발합니다~ 먼저, BEST7 중 7위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7위는 요.... 방송대 홈페이지 조회수 4204회를 기록을 했으며 5월 10일 대학로 본부 1층 락앤락카페에서 진행되었던 입니다. ▶ ..

여성 첫 여성 치안정감, 법학과 이금형 동문

여성 첫 여성 치안정감, 법학과 이금형 동문 우리 대학 이금형 동문이 국내 첫 여성 치안정감에 올라 화제가 됐다. 치안정감은 경찰 계급 체계에서 경찰청장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직급으로 5명뿐이다. 이 동문의 인터뷰가 한국경제12월 30일 33면에 실렸다. 이 동문은 경위 계급을 달고 나서 고졸·여성·순경 출신이라는 데 한계를 느껴 부족한 학력을 메우기 위해1997년 우리 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자신만의 녹음기 학습법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우리 대학의 학습 자료가 대부분 녹음테이프였기 때문에 승진 시험 때는 집안 일을 하면서 계속 테이프를 들었다. 잦은 반복 학습으로 망가뜨린 녹음기만 5대라고 했다. 이 동문은 이후에도 학업을 멈추지 않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20년 이상을 ..

27일, 방송통신대-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MOU 체결

27일, 방송통신대-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MOU 체결 우리 대학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은 27일 양 기관의 상호 협력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한 교육자원과 인적자원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교류 및 우호증진을 확대시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 협약 사항으로는 스포츠 활동·지도 분야의 ‘학과신설’, 디지털 콘텐츠의 기획·개발과 수업자료 활용, 대학교원의 조직력 강화를 위한 ‘교총 회원’ 가입, 교원 연수운영, 양 기관 연대·협력강화 및 발전을 위한 연구 등을 담았다. 조남철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교육자원이 활발하게 교류 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이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교육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

방송대 교직원.교수 '사랑나눔회' 14년간 3억 모아 지원

방송대 교직원.교수 '사랑나눔회' 14년간 3억 모아 지원 술잔 대신 쌀.연탄 나누는 '특별한 송년회' 2000년부터 14년째 사랑의 손길을 이어오는 우리 대학 '사랑나눔회'가 30일자 조선일보 사회면에 톱(top)기사로 실렸다. '사랑나눔회'는 결손 가정 11명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아동시설 4곳 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단체, 개인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온 교직원.교수 봉사동호회. 이들이 지금까지 모은 회비와 수익금 등은 약 3억원에 달한다. 처음에는 7명에서 시작해 현재는 전국 각 지역대학까지 모두 70명으로 늘었다. 모은 회비로 어려운 이를 도울망정 회원들의 식사값으로는 아깝다며 모임을 가질 때는 각자 5천원 씩 다시 낼 정도로 구두쇠들의 동호회다. 지난 12월 13일에는 송년회를 대신해 결손 가정 ..

도심 속에서 일출 감상할 수 있는 '해돋이 명소'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2014년 1월 1일 주요 지역의 해 뜨는 시각을 발표했습니다.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23초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7시 31분 23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맘때면 누구나 새 마음 새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강릉, 정동진, 속초로 해돋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밤새 뜬눈으로 운전하며 추위와 맞서 싸우는 것도 모자라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리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꼭 멀리 가야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걸까요? 굳이 속초, 정동진이 아니라도 우리나라의 일출 명소는 많습니다. 같은 해를 바라보더라도 각각 장소의 느낌은 천차만별인데요. 서울에는 남산뿐 아니..

[MBC 오늘아침] 우리 대학 '선취업 후진학' 사례자 소개

[MBC 오늘아침] 우리 대학 '선취업 후진학' 사례자 소개 취업과 진학 걱정은 남의 일? 자식농사가 제일 쉬웠어요 MBC 에 우리 대학 학우들의 사연이 12월27일 오전8시30분 소개됐다. ‘선취업 후진학’으로 직장에 먼저 들어가 재직 중에 우리 대학에 입학한 컴퓨터과학과 양병성(21) 학우와 권지연(21) 학우의 이야기다. 이날 방송은 ‘취업과 진학 걱정은 남의 일? 자식농사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주제로 청년 실업 문제를 다뤘다. 요즘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워 자신의 전공까지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일찍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대학을 다니고 있는 우리 대학의 두 학우의 성공담이 방송됐다. 양병성 학우는 게임 폐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게임에 빠져 살며 고등학교를 중퇴했지만..

[여성신문칼럼]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성신문칼럼] 법학과 김엘림 교수 김엘림의 젠더판례 이야기 회식자리 성희롱, 사업주도 책임져야 법학과 김엘림 교수는 여성신문에 연재 중인 『김엘림의 젠더판례 이야기』를 통해 회식 장소에서의 성희롱은 회사 관리자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칼럼을 통해 회식 장소에서 여직원들이 불쾌감을 느끼거나 회식 자리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음담패설과 행동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문제를 법원은 업무의 연장선에 있는 회식 자리에서 음란 퇴폐적인 직장 문화를 조장하거나 여직원들이 다른 직원의 말과 행동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가해자들뿐만 아니라 회사와 관리자에게도 직장 내 분위기를 점검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상사가 여직원에게 ..

[경향칼럼]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

[경향칼럼]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 양평의 에너지 독립실험1년 문화교양학과 이필렬 교수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을 통해 난방 에너지 효율을 높인 실험 사례를 전하며 에너지 소비 절감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이 교수는 에너지 독립을 시도한 사례 같은 실험이 한 번으로 그치치 않고 퍼저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내복입기 캠페인이나 겨울철 실내온도18도 유지라는 강요 없이도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큰 변화는 종종 작은 실천에 의해 촉발된다고 이 교수는 말하며 이러한 노력이 쌓여 원자력 발전소가 사라질 날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기사보기

[아시아초대석]총장 대담 '든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된사람' 만드는게 교육

[아시아초대석]총장 대담 '든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된사람' 만드는게 교육 조남철 총장이 아시아경제(취재 이명재)와의 대담을 진행해 12월24일 26면 전면에 게재됐다. 조 총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대학은40년 전부터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평생학습을 선도해왔다고 강조했다. 조 총장은 예전에는 대학에 못 간 사람들이 입학생의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4년제 대학을 나오고도 새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 다시 우리 대학으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단순히 학생들의 진학과 전문 기술 교육이 아니라 합리적인 비판 정신과 건강한 의식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정부가 평생교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힌 만큼 우리 대학이 갖고 있는 노하우가 전 사회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