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380

고객우선 주의 'BMW 코리아 사장'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 90학번 "김효준 대표이사"

"김고객"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초의 아시아인 "BMW CEO 김효준 대표이사"는 한국방송통신대 경제학과 졸업생 "김효준 대표이사" 본사, 각 지점의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직원들을 살피는 현명하고 따뜻한 리더십을 가진 김효준 대표이사.. 김효준 사장은 중학생 때 아버지의 사고로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일찍 사회생활을 하게 된 김효준 대표는 일을 하면서도 항상 학업에 대한 생각은 있었지만 여건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기업의 임원이되서야 학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교적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한국방송통신대를 택하여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 동안 사회에서 배워왔고, 경험해 왔던 지식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한국방송통신대 교재를 보고 경이로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체계적이고 정리 잘된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김영인 교수,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김영인 교수가 지난달 30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교수는 우리 대학 청소년교육과 학생들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담당관으로서 소속 청소년들을 성실히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김 교수는 “학과 학생들이 청소년들을 바르게 성장시키려고 활동한 것을 국가가 인정해 줘 기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한편 김영인 교수의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은 지난해 김진호 청소년교육과 교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청소년교육과는 디지털 · 글로벌 · 다문화 사회 필요에 없어서는 안될 교육인데요. 일반 대학교에서는 청소년교육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학이 몇 없어 대학원을 진학해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중 7개 자격증 획득한 열정적인 프론티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학우 박희정씨!! 평생대학원 가정학과 박희정 학우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대학원을 다니면서 가정학과 관련 수업을 들으면 이수하면 수료받는 자격증까지 총 7개의 자격증을 획득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직장생활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 대학원에.. 자격증까지.. 박희정 학우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 대학원 가정학과 수업 들으면서 자격증 7개 획득한 박희정 학우 영상

한의사!! 의료봉사 활동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입학하다.

"두려움 없는 도전정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배웠습니다." 한의사인 송영일 학우는 불어권 의료봉사 활동을 위해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늘 긴장되고 바쁜 일상속에서 불문학은 학창시절의 설렘을 일깨워 주었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진정한 "학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어하는 한의사? 흔한 조합은 아니다. 하지만 한의사인 불어불문학과 송영일 학우에게 불어는 침(針) 만큼이나 꿈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도구이다. 불어불문학과 재학중인 송영일 학우 송영일: 불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학창시절 영화와 문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자연히 프랑스 문화와 언어에까지 관심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한의학을 전공하면서 시간을 내기가 만만찮았습니다.. " 한동안 잊고 있었던 불어에 대한..

[손안의 캠퍼스] U·KNOU 모바일 러닝 서비스를 누리는 영은씨~

- U·KNOU 모바일 러닝 서비스편 - U·KNOU 모바일 러닝와 함께하는 영은씨의 하루 간호사인 영은씨는 오디오 TV, 인터넷에 이어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을 수 있는 모바일 러닝 서비스로 하루를 시작하죠. 영은씨는 아침에 꼭 필요한 학사 정보, 대학공지 등 각종 공지사항 조회 등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누리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로 출근길 틈틈히 짬을 내어 강의를 듣는 영은씨, 모바일 러닝 교육서비스로 1차 강의를 듣고 영은씨는 일을 시작하죠. 오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정하고 정갈해 보이는 영은씨 간호사로써의 일도 프로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영은씨 정말 멋있어보이네요^^ 점심시간을 할용하여 틈틈히 강의를 듣는 영은씨 학습 동..

내 꿈에 plus-up! 한의사, 바쁜 와중에도 영화감독 꿈꾸는 비결

꿈꾸던 한의사가 되었지만, 영화감독도 되고 싶습니다. 꿈꾸던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었지만, 시인도 되고 싶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함께 또 하나의 꿈을 꾸는 그들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미디어영상학과 재학중인 최현민 학우 한의사, 영화감독을 꿈꾸다! 한의사가 되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영화감독의 꿈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공중 보건의로 근무하던 중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고민 끝에 3학년으로 편입하게 되었죠. 무엇보다 근무하면서도 재학이 가능하다는 점과 실험적인 작품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는 인프라는 영화감독이라는 또 다른 꿈을 꾸는데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내 꿈을 더하고 키우는 대학입니다. 국어국문학과 재학중인 이노경 학우 재즈피아니스트, 시인을 꿈꾸다! 재..

내 꿈에 plus-up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그들의 이야기

이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스터 촬영을 함께 하신 농학과 김지영 학우입니다. 알찬교육을 만나 공무원의 꿈을 이루다. 김지영님은 축산산업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며, 우연히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교재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교재의 매력에 빠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과 일반대학보다 저렴한 등록금은 공무원 공개 경쟁임용시험(충청북도)를 준비하고 공무원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컴퓨터 과학과에 재학중인 송인숙 학우입니다. 첨단 교육을 만나 신지식 농사꾼의 꿈을 이루다. 송인숙님은 20년 전 귀농해 농원을 운영하면서 농업의 새로운 분야를 찾던 중. 예전에 졸업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다시 떠올랐다고 하십니다. 인터넷 , TV 등..

"실천적 글쓰기는 나의 삶"

▲ 영화평론가 유지나 담대한 페미니스트. 진취적이고 사회참여적인 지식인. 자유롭지만 또한 예리하고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비평가. 영화를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 쯤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영화평론가 유지나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 2000년 제21회 청룡영화상 영화평론상 수상, 2002년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이사장 취임, 2005년 세계문화다양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학술훈장을 받기도 한 그녀는 현재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여성문화단체 ‘이프토피아’와 손잡고 ‘웰 에이징(멋지게 나이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마디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멀티플레이어인 셈이다. TV·라디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영화평론은 물론, 시대적 담론을 이끌어내고 각종 칼럼과 강연을..

기록, 이렇게 시작해보자!

▲ 원종일 동문의 기록작업. 서울 삼선동(왼쪽)과 정릉동(오른쪽)의 2000년대 중반 모습 단편영화감독·사진가로 활동 중인 원종일(미디어 졸, 33세) 동문은 지난 2004년부터 재개발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20대가 되면서부터 이제껏 살아온 서울의 모습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불현듯 느껴졌어요. 그리고 내가 유년 시절을 보냈던 곳, 추억의 장소들이 기억 속에만 존재할 상황이 됐다는 것이 참 아쉽더군요. 그래서 곧바로 그 모습들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 흔적들을 찾아보기 힘들게 됐을 때 제 사진들을 통해 사람들의 추억을 되살려주고 싶어요.” 원종일 동문에게 자신의 추억과 기억을 수백·수천배 확장 시키고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록방법..

"평생 동안 곡을 의뢰받는 작곡가가 되고 싶어요"

작곡이 습관이라는 순수한 열정을 가진 남자가 있다.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신승훈의 ‘I believe’, 성시경의 ‘처음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가요계의 마이더스’ 작곡가 김형석이다. 감성적인 멜로디로 대중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하는 작곡가 김형석. 대한민국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노래를 듣고 흥얼거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작곡에 매진하면서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는 ‘케이노트’라는 실용음악학원의 원장이기도 하다.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 가요에 대한 그의 열정과 사랑, 가요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음악은 나의 인생 김형석 작곡가를 만나기 위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실용음악학원 ‘케이노트’를 찾았다. 최근에 작곡을 의뢰받은 곡들이 많아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