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 1959

홈스쿨링 마친 10대, 방송대 입학 줄이어

홈스쿨링 마친 10대, 방송대 입학 줄이어 박사, 영화감독 등 꿈 실현 위해 박차 개교 41년만에 처음 진행한 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중·고등학교 교육 대신 홈스쿨링을 통해 입학한 10대 학생들이 눈길을 끈다. 방송대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한 차목양군은 만 14세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1년여 만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모두 통과한 데 이어 방송대 2학기 신편입생 전형에 응시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 차군은 "가장 재미있는 과목은 과학이지만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대학생활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차후 대학원 진학을 결정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영상학과를 선택한 황수빈양(15)도 역시 책에서 볼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사회에..

등록금 신용 카드 비율 UP, 학생 부담 Down

등록금 신용 카드 비율 UP, 학생 부담 Down - 방송대, 등록금 신용카드 납부 비율 매년 증가 추세 - 등록금 카드결제 앞선 시행으로 학생들 부담 덜어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가 등록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앞선 제도 시행으로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카드 수수료 부담 때문에 등록금 카드 납부를 거부하고 있지만, 방송대는 은행들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받은 등록금을 2~3개월 정도 은행에 무이자로 예치하고 대신에 학교가 부담해야 하는 카드가맹점 수수료를 제외 받는 방식으로 카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없애 등록금 카드 납부에 앞장서고 있다. 방송대 관계자는 "등록금 신용카드 납부 시행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학생들의 ..

[당첨자 발표] 친구야 수강신청 함께 하자!

방송대 학우분들, 2학기 수강신청 잘 마치셨나요? 수강신청과 더불어 방송대 학우분들이 기대하시는 과목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기대만큼 2학기에도 변함없이 열심히 학업에 임해주시길, 송이선배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친구야 수강신청 함께 하자 당첨자분을 발표하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메이 허주연 최지연 유진리 현이 이명수 송가영 룡룡 윤현호 김연수 원진영 송우리 정순이 임명훈 바이올렛 권순성 박경구 강준철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8월26일(월)까지 이름, 휴대폰 번호를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만약 기한 내에 댓글이 확인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경품은 당첨유효기간인 26일 이후, 일괄 발송되므로 발송일까지..

[KBS월드 라디오 인터뷰 - 총장 인터뷰] 재외동포 사이버 학위 이수 프로그램

[KBS월드 라디오 인터뷰 - 총장 인터뷰] 재외동포 사이버 학위 이수 프로그램 지난 12일, 방송대가 KBS 월드 라디오 프로그램 중 재외동포들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를 소개하는 코너 '함께 가는 세상'에 소개됐다. 조남철 총장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방송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 사이버 학위 이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조 총장은 "지난 2011년부터 미주 지역 한인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학위 프로그램을 시행해 올 해 첫 졸업생들을 배출했다"고 밝히며 "그 효과와 반응이 좋아 좀 더 확대시켜 내년부터 전세계 한인들이 고국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쌍방향 온라인 강의, 안면 인식 프로그램 등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

KNOU 문화초대석, OUN 테마특강 선착순 신청

오는 16일(금) 오후 4시에 서울 대학로 방송대학 TV 4층 스튜디오에서 OUN 테마특강이 진행됩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님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평화와 통일을 향한 약속입니다." 라는 주제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에요. 방송대 학우분들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혜택이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관심을 기울여야할 남북관계 통일 이야기, 놓치지 말고, 꼭 함께해 주셔야겠죠? 지금바로 참가신청 바로가기에서 참여신청을 해주시면 현장에서 제공하는 기념품도 드립니다.

귀농 6년 만에 '고추 마이스터'

귀농 6년 만에 '고추 마이스터' 방송대 농학과 방영길(55) 학우는 농림축사식품부가 선정한 올해의 '고추 마이스토'로 선정되어 중앙일보에 소개됏다. 고추 마이스터란, 다른 고추 재배농에게 교육과 컨설팅을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고추 분야의 최고의 장인으로 꼽힌다. 국내에는 방영길 학우와 45년간 고추를 재배한 마이스터 단 둘 뿐이다. 방씨는 수십년간 고추를 키워온 농부가 아니다. 6년 전, 처음 고추를 만져본 서울 출신 귀농인이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는 동부제철에 입사해 서울에서 20여 년을 다니다 2008년 귀농을 결심했다. 이 후 고추 재배법을 알려주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배웠다. 그 결과, 고추가 잘 자라는 환경과 발육형태는 과학적으로 깨달으며 분석하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터득했다. 방..

[이벤트] Back TO SchooL!

설레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방송대 학우분들을 위해 FANme에서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응모방법은 2학기 수강을 신청/등록한 후, FANme에 책상, 책, 커피 인증사진만 올리면 참여 완료! ※ 위 사진에 상세하게 나와있는 응모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단, 이벤트를 참여할때 다른 사람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저작권/초상권을 침해하는 사례는 절~대 없어야겠죠? 학우분들이 직접 쓰고, 마시는 사진만으로 참여하여 당첨된 분들께는 O-CEHCK 빈티지 디자인 문구세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13년 8월9일 ~ 8월20일 [당첨자 발표] 8월27일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 추천위원으로 선정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 추천위원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를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 공론화위원을 인선할 추천위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용후핵연로 공론화위원회는 2024년이 되면 포화상태가 되는 사용후액연료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위해 지난달 말, 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천위는 기술분야 1명, 인문분야 2명, 시민환경단체 4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공론화위 심사 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기사보기 뉴스핌 기사보기 건설경제신문 기사보기 한국경제TV 기사보기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체제 변화 요구하는 사회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체제 변화 요구하는 사회 방송대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국민논단」코너에서 우리 사회 체재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기고에 담았다. 이 교수는 요즘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 사고, 갈등, 혼란 등과 같은 현상은 그동안 우리 사회를 유지하고 지탱해 왔던 틀(Frame) 또는 체재(System)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탈산업화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변화를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 경제, 문화, 법, 정치 체재를 구축하기 위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