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 1959

방송대 안종건&곽덕훈&한창수&홍순정 퇴임교원 정부 포상

방송대 안종건&곽덕훈&한창수&홍순정 퇴임교원 정부 포상 방송대 교수 4명이 15년 이상 재직한 퇴임교원에게 주어지는 정부 포상을 받았다. 농학과 안종건 교수는 33~35년 동안 재직한 교수에게 주어지는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컴퓨터과학과 곽덕훈 교수, 중어중문학과 한창수 교수, 유아교육학과 홍순정 교수는 30~33년 동안 재직한 교수에게 주어지는 근정포장을 받았다. 교수신문 기사보기

교육학과 김정순 학우, "저더러 '김드리 헵번'이래요"

교육학과 김정순 학우, "저더러 '김드리 헵번'이래요" 교육학과 김정순 학우의 호스피스 봉상활동 사례가 조선일보에 소개됐다. 김 학우는 지난 10년간 한 주도 빼놓지 않고 혜화동 서울대병원 완화의료(호스피스) 병동에서 호스피스 봉사를 하고 있다. 짧은 커리 머리와 환한 미소로 봉사를 임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삶은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과 닮아 환자들은 김 학우에게 '김드리 헵번'으로 부른다. 환갑이 가까운 나이에도 누구보다 열정을 다해 봉사하는 김 학우는 20년 전 뇌종양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그때의 기억 때문에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후 본격적으로 '케어복지사 자격증'.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는 방송대 교육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조선일보 기사보기

나이에서 일곱살 빼라… '6075(60~75세) 新중년' 출현

나이에서 일곱살 빼라… '6075(60~75세) 新중년' 출현 방송대 '新중년 세대'에 대한 특집 기사가 조선일보 1면에 게재됐다. 新 중년세대는 젊고, 똑독해진 6075세대로 인터넷 환경과 평생 학습 분위기 속에서 '지적 능력'도 눈에 띄게 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新중년의 등장으로 방송대 6075세대 등록 학생 수가 6년 만에 3배정도 늘어닸다. 신중년을 더이상 국가가 돌봐야 하는 '복지' 대상으로 국한하지 말고, 국가의 새로운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선일보 기사보기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 선정

행적학과 이선우 교수,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 선정 지난 6일,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 민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국무조정실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으로 성정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4대강 사업에 대해 감사원, 야당,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과 논란을 조사·평가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기사보기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국민논단 '지도자의 자격'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의 국민논단 '지도자의 자격'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는 국민일보 '국민논단' 코너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에 대해 말했다. 이 교수는 기고를 통해 초고속통신망에 대한 투자가 오늘 날 대한민국을 IT강국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당리당략에 따라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기 보다 국민을 위한 투자가 어던 것들인지를 고민하는 창조형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한 때 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을 진정으로,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정치지도자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기사보기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사장 구애로 사직한 신입사원… 인권위 '성희롱' 피해 인정

법학과 김엘림 교수, 여사장 구애로 사직한 신입사원 … 인권위 '성희롱' 피해 인정 법학과 김엘림 교수는 여성신문에 연재 중인 를 통해 남성의 성희롱 피해를 인정한 판례를 전했다. 성희롱이란 업무와 관련해 또는 그 직위를 이용해 성적인 말과 행동을 해 성적 굴욕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을 거부하는 것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 김 교수는 성희롱은 주로 직장이나 학교에서 권한을 가진 직위에 있는 남성들이 취약한 지위에 있는 여성을 상대로 해서 발생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남성이 여성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소송을 한 두건의 사례를 통해 여성이 남성에 대한 인권을 존중하지 않으면 남성도 성희롱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여성신문 기사보기

경영학과 신지호 동문, '경영이 무엇인지는 알고 죽자'

경영학과 신지호 동문, '경영이 무엇인지는 알고 죽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신지호 동문이 매일경제에 소개됐다. 경영에 대한 지식없이 사업을 하던 중 IMF 외환 위기를 사업을 접게 된 신 씨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아닌 경영과 경제지식에 대한 확신이 사업 운영에 필수라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 때문에 이후 사업을 접고, 택시기사로 일하면서 '경영이 무엇인지는 알고 죽자'라는 생각에 방송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첫 학기에 장학금을 받기도 했던 신 씨는 "공부와 택시운전을 병행하기 때문에 생겨난 고단함과 피로도 경영지식을 다지려는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기사보기

김환식 사무국장, 특성화고 학과홍보 설명회 특강

김환식 사무국장, 특성화고 학과홍보 설명회 특강 오는 6일,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진로선택안내 워크숍 및 특성화고 학과홍보 설명회'에 방송대 김환식 사무국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 내용은 '꿈 만드는 진로교육! 꿈 이루는 직업교육'이라는 주제아래 제주도 내 중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90분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특성화고 10개교가 모두 참여해 학교별로 특색 있는 교육활동과 특성화고의 계열별 전문학과 및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진로상담과 학과선택 관련정보를 제공해 특성화고 진학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홍보와 활동을 펼친다. 아시아뉴스통신 기사보기

일본학과 이영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발표

일본학과 이영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발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목표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과 함께 오는 6~7일, 양일간 '중세 동아시아의 해양방어시설'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 첫날에 방송대의 이영 교수는 '여말선초 해양방어시설 구축의 역사적 배경'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첫 날은 발표와 토론, 둘째 날에는 현지답사로 진행될 학술대회는 해양 영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해양역사 자료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경제 기사보기 연합뉴스 기사보기 정책브리핑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