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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大, 고용정보원과 취업률 제고 나서

방송大, 고용정보원과 취업률 제고 나서 고용정보 시스템 및 청년 취업준비 사이트 활성화 시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27일 한국고용정보원(이하 고용정보원)과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다. 대 국민 경력개발 및 취업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에 나선 이번 협약은 조남철 방송대 총장, 정철균 고용정보원 원장의 서면 협의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www.work.go.kr)’과 청년 취업준비 사이트, ‘잡영(jobyoung.work.go.kr)’에 제공되는 구인자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한다. 방송대는 졸업예정자(졸업자 포함) 등 취업지원을 희망하는 구직 대상자에게 ‘잡영’을 통한 구직신청을 유도하고 고용정..

29초 영화제 그 뒷이야기

29초 영화제 그 뒷이야기 고가의 장비나 별도비용 없이 스마트폰이나 디카로 찍은 영상을 누구나 감독 자격으로 출품하고, 전세계인이 감상과 평가에 참여하는 29초 영화제. 많은 영화인과 영화애호가들을 들뜨게 만든 그 신선한 축제의 장에는 총 2200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세계최초 디지털 컨버전스 영화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재기넘치는 다양한 작품과 차세대 영상인을 발굴해 낸 "29초 영화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만난다!! 제1회 29초 영화제 대상 수상자 장진성 감독과 "아나키스트", "오감도"의 유영식 감독이 만났다. 영화제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자... 도전과 열정의 두 남자가 영화와 인간, 그리고 그들의 인생을 말한다. 1월23일(월) 오전11시, 밤10시 방송대학TV 방송 설날..

<글로벌 인재포럼> 미래 인재 개발을 위한 지식의 향연

미래 인재 개발을 위한 지식의 향연 대한민국 정부(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최한 제6회 「글로벌 인재포럼(Global HR Forum)」의 주요 세션들이 방송대학TV(OUN)에서 매주 (수)~(목) 밤11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100세 시대의 인재 (Smart Education : Reinventing the Future)’로, 전 세계 차원의 교육과 학습, 인재양성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글로벌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미국 지성의 상징 스탠퍼드 대학의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와 중국 정부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황웨이핑 런민대 교수가 미국과 중국의 역할 및 미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 를 시작으로, , , 등 포럼의 주요 내용들이 ..

방송대 ‘특1호’ 대학으로 승격

방송대 ‘특1호’ 대학으로 승격 우리 대학 대외 위상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정부가 지난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었다. 올해 예산안은 물론 고등교육법·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 이 자리에서 기존 ‘특2호봉’ 적용을 받고 있는 우리 대학 총장이 ‘특1호봉’을 적용받도록 법 개정이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특2호는 ‘차관급’, 특1호는 ‘장관급’으로 분류돼 왔다. 특1호 대학 승격은 지난 장시원 총장 재임 기간(2006~2010년) ‘5대 숙원 사업’의 하나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그간 우리 대학은 한국 내 중추적인 평생고등교육기관으로서 열린 학습사회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학생 수와 같은 교육여건도 타 대학보다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그런데도 ..

방송대, 소외계층 `나눔교육` 확대

방송대, 소외계층 `나눔교육` 확대 경북 의성에 살고 있는 레아 페나 씨(37)는 필리핀에서 온 결혼 이주민이다. 1999년 필리핀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해 9년을 살다 2년 전 한국에 왔다. 낯선 이국 땅에서 아들만 의지하며 지내던 그가 최근 삶의 활력을 얻었다. 미용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의성군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에서 이·미용사 자격증반 수업을 듣고 있다. 페나씨가 이 수업을 접하게 된 것은 방송대의 힘이 컸다. 한국어 공부를 위해 즐겨 보던 방송대학TV의 다문화가정 결혼 이주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한국愛산다’를 통해 다양한 다문화가정 지원 과정을 알게 됐다. 페나씨와 같은 다문화가정 이주민의 한국 정착 지원에서부터 탈북학생을 위한 예비 대학 과정, 해외 동포 대상 학사 과정까지 방송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베트남인을 위한 교육기부 나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베트남인을 위한 교육기부 나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어제 21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방송대학교 및 (주)락앤락과 베트남인을 위한 교양 강좌 프로그램 제작에 협의했다. 양 국가 간의 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이번 협약은 21일(수) 오후 2시 30분 베트남 하노이 방송대학교에서 조남철 방송대 총장, 르 반 탄(LE VAN THANH) 하노이 방송대 총장,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에 따라 방송대는 교양 강좌 프로그램 제작, 방송 및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게 되며, 하노이 방송대학교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비용은 락앤락에서 부담한다. 조남철 방송대 총장은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베트남 결혼이주민과 노동..

대학 순위 지각 변동! 2위 서울대, 1위는?

대학 순위 지각 변동! 2위 서울대, 1위는?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 방송대, 2위 서울대, 3위 한양대 순 - 치열한 입시 경쟁 속 지속적 변동 예상 올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검색된 대학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로 조사됐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따르면, 방송대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총 287만 5천여 번 검색되어 대학교 카테고리 내에서 인기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월 평균 조회수는 24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 시기를 맞아 대학들이 치열한 온라인 홍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신입생 정시모집을 앞둔 11월에는 방송대가 26만 8천여 건을 기록하며 1위를, 서울대가 25만 2천여 건으로 2위를..

내년 총학생회장 당선자 확정

내년 총학생회장 당선자 확정 차기 전국총학생회장에 송왕호 후보 당선 제주 제외한 12개 지역총학회장도 정해져 제30대 전국총학생회장에 송왕호(법 4) 후보가 당선됐다. 10명의 지역총학생회장도 함께 가려졌다. 모두 내년 한 해 학생회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차기 총학생회장을 뽑는 선거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실시됐다. 지난해이어 두번째로 온라인 투표로 치러졌다. 21일 오후 7시에 끝난 선거 결과 전체유권자 12만499명(대학당국은 처음 11만8천970명으로 발표했다) 중 1만5천691명(투표율 13.02%)이 투표에 참여했다. 기호 1번 송왕호 후보는 5천468표를 얻었다. 총 득표율은 34.85%다. 기호 2번 김영철 후보는 4천150표(26.45%), 기호 3번 문영현 후보는 5천..

국내 최초 원격교육이 대학에 도입된 연도와 학교를 아시나요?

 국내 최초(국외에서는 영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원격교육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1972년 3월9일 도입을 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972년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 원격교육 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열린 교육의 산실로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굳건한 한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원격교육대학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만큼 졸업생 50만 명과 재학생 18만 명입니다. 동문이 50만이라서 연예인, 경제계, 정치계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 많은 유명인 동문들이 있지만 간략하게 몇 분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신 연예인- 탤런트 심은하 탤런트 최수종 탤런트 심혜진 탤런트 김미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정보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 한국방송통신대가 23일 'KNOU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의 일환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한국의 미래, 그리고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정 위원장은 "공정경쟁의 원리에 따라 사회정의를 실천하고 기회균등을 통해 경제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재계, 시민사회가 다함께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찬강연회는 방송대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월 발족시킨 KNOU 리더스클럽의 첫 번째 행사다. KNOU 리더스클럽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대 출신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방송대는 앞으로 포럼, 방송대학TV 시사교양 프로그램 'OUN 초대석'과 연계한 조찬강연회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