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1人1技를 갖추자 '공부'하는 중·장년층 증가세... 재교육 수요 늘어 제2인생 설계 과정인 프라임칼리지의 중·장년층 수강생이 늘고 있다는 내용이 뉴스토마토를 통해 소개됐다. 프라임칼리지의 수강인원은 올해7월까지 5237명이 수강해 지난해 대비 늘어날 전망이며, 수강생 중 5060세대가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케팅팀 이지현 연구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4050세대의 재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제2인생 설계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