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대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오늘은 방송대의 큰 자랑거리인 열린관 개관식이 열린다는 정보를 접하고, 방송대 역사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자 바로 열린관으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 비가 오다, 그치다를 계속 반복했기에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 어린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인천지역대학에서만 수업을 받던 저는 서울지역대학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위의 걱정도 잠시 잊게 되었습니다. 개관식 20분 전에 도착한 덕분에 열린관 이곳, 저곳을 먼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많은 행사 진행자들이 열린관 개관식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개관식을 축하 하기 위해 관계자들도 많이 참석해 있었습니다. 비가 계속 내려서 개관식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