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추천도서] 포스코의 아이디어 서재! 당신의 미래 10년을 한 권의 책으로 준비하라! _ <미래 10년 독서>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성공을 꿈꾸며 미래를 걱정하고 준비하는 비즈니스맨이 가장 필요한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예리한 감각입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꿰뚫는 눈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보력이 우선입니다. 이 정보력은 독서에서 많이 얻습니다.

최근 들어 독서경영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포스코의 책 읽는 분위기는 조금 다고합니다.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내실 있는 도서 공유법 입니다. 즉 최고경영자가 직접 읽고 좋다 싶으면 직원들에게 넌지시 권하는 식이며 경제경영서부터 인문교양서까지 분야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포스코처럼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아이디어(Idea)와 창의력(Creative)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모두 엿볼 수 있는 책 <미래 10년 독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책소개

비즈니스맨을 위핸 지성 감성 충전 프로젝트!!!

<곡선이 이긴다>, <시 읽는 CEO>, 의 저자이자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부장인 고두현이 포스코 CEO 정준양은 물론 임원, 직원들이 미래를 위한 필도서로 선정하고 읽어왔던 책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1권에서는 좋은 기업게 대한 이야기와 기업이 경영해야 하는 것, 마케팅과 협상 등 비즈니스맨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경제 경영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2권에서는 창의력, 리더십, 인재들의 범칙, 비즈니스 전략전술, 감성 비즈니스 등 자칫 한 방향으로 흐르기 쉬운 성공을 향한 발걸음을 좀 더 폭넓고 인간중심적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하는 인문학 책들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성공을 꿈꾸는 비즈니스맨들이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꿰뚫는 눈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보력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독자들이 안목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더 없이 좋은지침들만 담아 냈습니다.

+ 저자소개

고두현(기자)

1988년 [한국경제신문] 입사 후 20여 년 동안 문화부 문학 출판 담당기자의 외길을 고집해온 책벌레 입니다. 문화와 경제, 예술과 경영을 접목한 '문화경제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문학적 감수성과 통섭을 키워드로 국내에 독서경영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여러 방송의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내 인생을 바꾼 책'을 만나게 해준 북 멘토이기도 하며, 2002~2003년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으로 언론인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 문화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유배시첩-남해 가는 길]이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습니다. 제10회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받았습니다. 저서로 [시 읽는 CEO]와 [옛 시 읽는 CEO] [독서가 행복한 회사]가 있으며 [곡선이 이긴다]를 공저했고, 시집으로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가 있습니다. 

인터파크 MD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던 <미래 10년 독서>는 정준영 포스코 회장의 전략적 독서 경영법을 맛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독서라고 하지요??? 빌 게이츠는 "나를 키운 것은 도서관"이라고 말했을 만큼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와 부자들 중에 통장의 잔고보다 서재를 넓히는데 열중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정준양 포스코회장을 포함한 포스코 임직원들이 미래를 위한 필독서로 지정하고 두루 읽어왔던 83권의 책과 그 곳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를 준비해 보세요!!
<참고자료 : 인터파크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