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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취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사은회 현장

한알맹 2016. 5. 26. 20:21

 

 

201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사은회가 지난 5월 13일 금요일 19시에 있었습니다.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에는 교수님들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많은 학우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1부는 만남의 장이었습니다. 먼저 오신 분들부터 부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개회선언, 국민의례 등의 식순으로 시작해  재학생 대표가 교수님께 감사의 글을 낭독하며 본격적인 사은회의 문을 열였습니다.

 

 

 

 

 

전국 각 지역 대학들의 동영상을 보며 교수님들과 학우님들 모두 즐겁고 뭉클했습니다. 교수님들의 말씀에 이어 학생들의 스승의 은혜 노래 합창이 이어졌습니다. 참 오랜만에 불러 보는 노래였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의 마음은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케이크 커팅을 하고, 건배제의로 1부 만남의 장 순서는 마쳤습니다. 2부 화합, 축제의 장에서는 서울지역교육학과 학생회에서 준비한 오프닝 무대로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자유로, S-PRO, 아미쿠스 스터디의 축하공연으로 사은회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 되었습니다. 한 개그프로그램의 코너를 따라 한 무대는 단연 인기 최고였습니다. 책을 펴면 잠이 쏟아지고... 내 머릿속은 지우개인지...일하느라 공부하느라 힘든 방송대 학우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 가사로 개사를 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우들의 열띤 관심과 응원 속에 모든 사은회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교육학과 학우들끼리 만나면 우리 열심히 배워서 남주자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주위에 베풀며 살자는 이야기죠~우리가 열심히 배워 사회에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시는 교수님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