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학과 소개/15년도 이전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소개] 현역 국회의원들도 입학 ‘러시’

한알맹 2011. 1. 12. 08:45



새로운 중국, 준비된 이에게만 주어지는 기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13억 중국인과 광활한 중국 대륙을 바탕으로 꿈과 비전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지식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유로운 중국어 회화와 고급 수준의 문장 해석능력을 배양하고 실용적인 중국관련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중국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송영길 인천시장, 김선기 평택시장과 이병석 의원, 박진 의원 등 유수한 유명인사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의 동문이다. 현재 편입생의 입학 비율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데,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회화 중심의 기초 중국어 학습과 한자학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1학년에서 4학년까지 중국어학 및 한문학, 중국문학과 중국문화에 대한 교과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984년 학과가 개설된 후, 현재 총 10여분의 교수가 교과과정 편성, 교재 편찬 등 교육과 연구에 전념하고 있으며, 원어민 교수가 무료 중국어 특장을 진행하는 등 우수한 교수진을 자랑한다.



 


 ▣ 이색교수 소개


방송대 1회 졸업생 이남종 교수

방송대 1회 졸옵생 이남종교수는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1회 동문이다. 1989년 졸업한 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이수하는 1998년 2월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방송대 중어중문학과에 겸임교수로 근무하면서 중국명문감상, 경서제자강독 등의 강의를 감당하고 있다.

이 교수는 “내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인연을 맺고 지내온 세월 동안 수많은 동문들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발판으로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아왔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냈으며 또 이뤄내고자 애쓰고 있다. 나는 그 중 한 사람인 따름이다.”라고 말한다.

 ▣ 동아리 및 스터디 활동



중문학과는 다른 학과보다 스터디 활동이 활동하기로 유명하다. 방송대는 인터넷을 통해 혼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만, 어학이라는 특성상 중국어 학습을 도울 수 있는 스터디가 각 지역 및 학년별로 활발하게 결성되어 있다.

서울지역 10여개의 스터디 그룹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각 학년별 스터디와 평일에 바쁜 직장인을 위한 일요스터디, 낮 시간을 활용한 백천스터디 등 학우들의 특성에 맞는 스터디가 활성화 되어 있다. 스터디는 선배들의 학습 경험 및 방법의 멘토링, 학우들 간의 학습자료 및 학사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2010.12.7 메트로 신문에 실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소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