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방송통신대 학생들이 말하는~ 나의 새해 소망!!

한알맹 2011. 1. 5. 12:40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2011년이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이들이 ‘올해는 꼭 이루겠다’며
새해 목표를 세우곤 하는데요~ ^^

방송통신대 학생들은 어떤 소원을 이루고 싶어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방송통신대 학생들이 말하는~ 나의 새해 소망!!



 
올해는 모든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올해에도 건강하길 바라고,
가족들이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황상하(법 3)


호랑이처럼 결심했다가 못다 이뤘던 것들은 잊어버리고 토끼처럼 조용하게 계획하여 2011년엔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민경배(경영 2)


방송통신대 새 식구로 첫 단추를 꿴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는 공부를 좀 즐기면서 할 수 있기를 바라고요,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만 잘 되는 것을 넘어서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물론 저도 그 대열에 합류할 겁니다.
김선식(영문 1)


저의 새해 소원은 2학년도 튜터링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해 국문학과에 입학 한 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어려움을 겪던 중 한 튜터를 만났습니다.
그 분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이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학습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2학년이 되면 튜터가 배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디 2학년에게도 튜터가 배정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새해에도 학과 공부에 매진할 수 있길 바랍니다.(웃음)
김민영(국문 1)


드디어 졸업이다! 항상 ‘나는 언제 졸업할 수 있을까’하고 걱정했는데 어느덧 졸업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올해는 바라던 졸업을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매년 바라지만 올해에도 우리 가족과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그리고 내가 다니는 회사와의 연봉 협상이 잘 마무리 돼 월급도 올랐으면 좋겠다.^_^
윤경선(국문 4)


중년의 중압감을 느끼며 반환점을 돌아선 이후의 삶을 위해 방송대 새내기로 도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지금 내손에는 초급중국어를 더듬거리는 성적표만이 힘겹게 잡혀 있다. 2011년이면 새롭게 50대가 되고
더 많은 어려움과 마주하게 되겠지만, 영원히 고정시킨 내 인생의 나이 마흔다섯을 꼭 부여잡고 세월의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에 대한 열정과 대학 2년생의 기백으로 학업의 성취는 물론 주어진 업무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학문여역수행주 부진즉퇴(學問如逆水行舟 不進則退)”를 좌우명으로 삼고..
김한석(중문 1)

새해에는 모든 일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지내고 싶다. 연로하신 양가 부모님께서 건강하길,
군대 제대하고 본인이 가고자 원하는 길을 찾아 나아가는 큰아들, 지난해에는 초석을 다진
귀한 시간이었다면 올해에는 건강하게 그리고 노력하며 열심히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길,
나 또한 늦게 시작한 공부이지만 건강하게 열심히 해나가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서정민(영문 2)


3학년 영문학과 모든 전공을 올 A로 마칠 수 있기를, 제발 교양과목 과락을 면하기를….
계절시험 통해서 보충할 과목의 성적이 쑥쑥 오르기를…. 가족 모두가 건강하기를….
제가 아는 분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새해에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웃음)
신선영(영문 2)


새해소망이라 하여 거창하거나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작고 소중한 땅에 살고 있기에
이 땅에 함께 살고 있는 저의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들이 2011년 올 한 해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크지요.
이건 저 뿐만이 아니라 모두 다 마찬가지겠네요~!(웃음) 개인적으로는 운영하고 있는 자그마한 modern bar가
더욱 잘 되었으면 하고요. 또 저를 아는 주변의 많은 지인들도 저와 함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2011년
한 해를 보내길 간절히 바라고, 이 사회의 소외되고 아픈 많은 분들 소망이 올 한 해는 이뤄지길 기도하고 소망해 봅니다.
김영철(관광 2) 



여러분들은 어떤 소원을 이루길 원하시나요~?
방송통신대 학생들을 포함하여 여러분들의 소원이 모두 다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출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보사
http://news.kno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