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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잠..’ 부작용 발생한다고?

한알맹 2010. 12. 29. 12:40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요즘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로와 연말 잦은 송년회로 인해 수면이 부족하신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 20~30분 정도의 쪽잠으로 모자란 수면을 보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이 쪽잠이 안면비대칭 등 여러 후유증을 유발시킨다는 거 아셨나요?

그래서 오늘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가 쪽잠의 부작용과 졸음 방지 예방에 대해서 알아봤답니다. ^^


20~30분 낮잠으로 발생하는 후유증



 




 

꾸벅꾸벅 감기는 눈을 상사에게 들킬까 무서워 안간힘을 써보지만 점심 식사 후 몰려드는 잠은 어쩔 수가 없죠..
그래서 요즘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오후 시간, 조금이라도 감기는 눈을 붙들어 두려면 점심식사 이후 쪽잠이라도
자는 게 상책인데요.

이렇게 자는 쪽잠이 지속될 경우
안 좋은 자세로 척추이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엎드려 자거나 턱을 괴는 자세 등은 목과 얼굴의 균형을 무너뜨려 좌우 얼굴이 다른 ‘안면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엎드려 자는 습관은 주름을 만드는 주된 요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한쪽 얼굴을 옆으로 하고 잘 경우 압력을 받은 쪽 눈가와 귀 주변, 턱의 근육에 주름이 생길 수 있고, 얼굴의 탄력이 떨어지기 쉽죠.
‘대게 잠깐인데 어때…’라는 생각으로 수면 시 아 좋은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한쪽방향으로 얼굴을 대고 자는 행동이 버릇이 되면 얼굴뼈와 턱관절이 변형될 수 있답니다.



그러면~!! 여기서 졸음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수면 습관 바꾸기!!
양질의 숙면은 건강한 삶을 제공하죠. 생체리듬이 숙면을 원하는 시간인 밤 시간에 숙면을 취해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깊은 숙면을 위해 낮잠을 피하고, 자더라도 20분 이상 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죠^^
또한 취침 전 가벼운 스트레칭은 숙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른한 오후 식곤증 탈피하기!!
식곤증 또한 습관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이 좋은데요~
점심때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커피 등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흡연은 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평소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