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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vs 이하루 매력 대결

한알맹 2013. 11. 27. 13:30

 

 

요즘 주말 저녁시간을 꽉 잡고 있는 대세 예능들은

아이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아빠! 어디가?>,

<붕어빵>에 이어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핫하게 떠오르고 있어요. 지난 추석때 파일럿으로

제작된 후 얼마 전, 정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죠.

 

오늘은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성훈의 딸, 사랑이와

타블로의 딸, 하루의 매력 대결을 해보았답니다!

 

 

 

 

'국민 러블리걸'로 등극한 추사랑은 모델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귀여운 얼굴과 시청자들을 녹이는

애교를 보여주는데요. 아빠 추성훈을 딸바보로 만드는

사랑이의 애교가 볼거리를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에는 아빠, 할아버지와 유도를 배우러가서

낯선 환경탓에 펑펑 눈물 흘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빠, 할아버지 품에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나오게

만들었답니다. 또한 반가운 엄마를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

엄마에게 안겨 어리광을 부리기도 하구요.

사랑이의 이름처럼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습이죠?^^

 

 

 

보이시한 시크녀 하루는 이번 프로그램이 정규방송되면서

합류했습니다. 엄마와 떨어본적이 없어 내내 엄마를

찾는 엄마바보인데요. 강혜정 사진을 보며 우는

하루에게 타블로가 다가와 우냐고 물어봤지만 하루는

불빛때문에 눈물이 나는 것이라며 아빠를 안심시키는

어른스러운 딸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하지만 하루는 1등은 엄마, 2등은 물고기, 3등을

아빠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또 아빠보다 젤리가 더 좋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아빠를 당황시키기도 한답니다. 의젓함과 엉뚱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귀여운 하루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네요!

 

 

이렇게 순수한 아이들과 늘 함께하고 싶다면,

방송대 유아교육과에서 다양한 학습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방송대 유아교육과는 유아교육·보육의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관련기관의 교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전통 문화의

가치와 현대사회의 요구를 함께 수용하는 사회적 기초에

대해 학습합니다. 교직과목 외에는 유아사회, 유아동작, 유아언어,

유아과학교육과 아동문학,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이뤄지고 있어요.

 

 

미래의 꿈나무인 영·유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유아교육 및 보육전문가가 되어보세요!

 

 

 

 이미지 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