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학과 소개/15년도 이전

커피값 지출은 줄이고, 저축금액은 높여야 할 때

한알맹 2013. 10. 29. 16:01

 

 

올해 2분기를 지난해와 비교했을때 커피값이

1.8%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경제가 어려워져도 커피값

지출은 꾸준히 상승제를 보인 반면, 6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죠. 이에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를 비롯한

자산 가치 하락을 원인으로 꼽는다고 해요.

 

우스갯소리로 커피값을 아껴서 만드는 '카페라떼

통장'이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김밥은 먹어도 커피값은

아끼지 않는 된장남·녀들이 되지 않기 위해 10월29일,

저축의날을 맞이해 간단한 저축팁을 확인해 보세요~^^

 

 

 

커피값 혹은 얼마 되지 않는 적은 돈을 저축해

5년 뒤, 10년 뒤, 15년 뒤에 억단위의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는 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입니다.

비록 기간을 생각하면 긴 시간이 될 수 있지만

그동안 다양한 적금방법과 재테크 시장을 둘러볼 수

있는 '투자의 시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죠!

 

방송대에서 알려드리는 팁은 바로 우체국이나

지방은행을 공략하는 것인데요. 보통 우리가

거래하는 은행이나 카드사 대신 금융사를 둘러보면

쏠쏠한 적금 상품들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특히 새로나온 상품일수록 혜택도 가장 좋고,

예금 금리가 가장 높을 경우가 있답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상품인지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적금통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처럼 살아가는데 있어 사회의 어느 분야든지

경제학적 지식이 요구되지 않는 곳은 거의 없을 정도인데요.

방송대 경제학과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원리를 이해하고, 경제활동에 따라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전문 지식인이 될 수 있답니다~^^

 

 

 

각 분야의 경제 이론습득을 통해 민간기업 및 공영기업,

금융기관, 정부부처, 대학원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방송대 경제학과는 각 분야에 걸쳐

30개의 전공과목을 개설하였습니다. 교육과목을

둘러보면 여러 분과에서 널리 사용되는 통계자료

처리방법과 경제 발전 과정을 살펴보는 과목,

현실성 있고, 재미있는 과목들을 배울 수 있어요.

 

또한 경영&무역학과와 1, 2학년 과정을 일부 공통

으로 개설하고 흥미있는 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하여

학우들의 수강기회 폭을 넓혔습니다.

 

 

방송대 경제학과는 학우들에게 국민경제의 운행원리와

경제문제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능력 습득은 물론,

인류사회의 발전을 통찰할 수 있는 인식도

일깨워 주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사회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해 나가는 데

있어서 발생하는 경제적 문제를 방송대에서 해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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