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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관광학과 학우들에게 웃음을 선사 할 <꽃보다 누나>

한알맹 2013. 11. 8. 13:30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이나 관광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방송대 관광학과

학우분들께 알려드릴 새로운 소식이 있어요~

 

바로, 내년 1월부터 손톱깎이나 우산 등이 항공기에

반입이 된다는 소식이에요. 또한  썹정리용 칼이나 텐트폴,

아이젠, 주삿바늘, 재봉 바늘 등을 포함해 6cm 길이의

날을 가진 가위까지 반입금지 품목에서 빠지게 되었답니다.

 

이제 여행때 유용한 물품들이 더욱 늘어나겠죠?

 

 

오늘은 여행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해외여행'의

매력을 가장 잘보여줬던 tvN<꽃보다 할배>에 이어

제2탄을 앞두고 있는 <꽃보다 누나>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어느 나라에서 어떤 누나들이

즐거운 배낭여행 이야기를 완성시킬까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꽃보다 누나>의

부제는 '승기야 도망쳐'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수 이승기에게

너무 센(?) 누나들이 함께 여행을 가게 된 것인데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캐스팅되며

지난 10월31일, 동유럽의 보물! 크로아티아로 출국하였답니다.

발칸 반도 서부의 독특한 경치와 여배우들의 털털한 매력,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얼마 전에는 <꽃보다 누나> 티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그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장면은 단아한 외모와 상반되는

김희애의 음주 취향이었어요. 닭똥집에 와인을 곁들여 먹거나

음식점에서 맥주를 시켜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을 보며

'잡식 소녀'라는 별명이 생겨나기도 했죠!

 

또한 한 네티즌이 공개한 영상 속 이승기는 터키 공항에서

현지인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국어가 아닌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대화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습니다. 짧게 보여진 영상들이었지만

<꽃보다 누나>가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유럽, 대만을 이어 크로아티아의 문화와 관광지를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방송대 관광학과 학우들에게

풍부한 볼거리가 선사되길 기대합니다! 

 

 

 이미지 출처  이미지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