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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화재예방하기

한알맹 2013. 11. 6. 12:58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입니다. 학우님들의

초등학교 시절, 이맘때쯤이면 불조심 포스터를

그리신 기억이 있을텐데요! "자나깨나 불조심"은

어렸을 적에도, 어른이 되어서도 반드시 준수해야

안전사항이랍니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학우님들께서도 다시 한 번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실천해주시길 바래요~^^

 

 

 

다가오는 11월 셋째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초겨울

날씨가 시작된다고 해요. 겨울이 되면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할텐데요. 오늘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집, 학교, 직장 어느곳에나 해당이 되는

사항들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Check

보통 학교나 직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라디에이터

여름 내내 사용하지 않다가 전원을 켜면 쾌쾌한 냄새와

탄냄새가 나는데요. 이는 라디에이터 모터가 작동함과 동시에

오랫동안 쌓여있던 먼지가 타기 때문이라고 해요.

히터를 사용하기 전, 종이와 같은 이물질이 붙어있진

않은지 미리 확인하여 작은 불씨를 막아주세요!

 

Check

전기, 가스, 유류 등 전기화재를 막기 위해서는 두꺼비집의

퓨즈를 정격용량의 규격퓨즈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용품은 플러그를 곧장 뽑아두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또한 누전차단기도 한 달에 한 번씩 정상적으로 돌아가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데요. 방법은 누전차단기 전면에 있는

시험버튼을 눌렀을때 내려오지 않거나 다시 올라가지 않으면

즉시 교체해줘야 한답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화재를 불러일으킨 사건은 바로

'숭례문 화재'었죠. 지난 5월에는 5년 3개월 동안

잿더미가 된 숭례문이 복원되기도 했답니다. 

방송대 학우분들도 화재를 예방하자는 차원으로

이번 주말, 숭례문 나들이를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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