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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베이비시터 이야기, <날 보러 와요>

한알맹 2013. 9. 13. 14:12

 

 

맞벌이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집으로 방문해 아이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는 더욱

각광받고 있어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에도 베이비시터

양성과정 강좌가 진행되며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베이비시터를 꿈꾸는 학우분들에게

추천해드릴만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해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파일럿으로 제작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날 보러와요>는 스타가

베이비시터가 되어 아이를 돌보아 주는 내용으로

방송될 예정이에요. 과연, 처음으로 아기를 돌보는

역할을 맡은 스타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정글보다 더 험하고, 군대보다 더 힘든 육아 전쟁에

뛰어든 세 명의 남자들! 바쁜 일상 속에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들을 맡겨야 하는 부모들을 위해 가수 조영남,

방송인 김국진, 가수 정준영이 베이비시터가 되었습니다.

 

가수이자 화가라는 직업을 가진 조영남은 아이에게는

할아버지 같은 자상함을 보이며 음악과 그림 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했어요.

 

4차원 꽃미남 로커인 가수 정준영은 평상시엔 엉뚱하고

강한 이미지를 선보이지만 아이에게는 눈높이를 맞춰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요!

 

특히 다정한 이미지의 방송인 김국진은 조금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거제도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요.

지난 4월, 동생을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보낸 서현이는

중환자실에서 16개월 동안 동생만 돌본 어머니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해요.

서현이의 부모가 서울에서 심리치료를 받는 동안

1박2일 기간에는 김국진과 서현이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육아에 서툰 세명에 남자들의 1박2일 이야기가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를 통해

베이비시터 강좌를 듣고 있는 학우분들에게

더욱 즐거운 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지출처  이미지 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