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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비밀> 속 네주인공의 비극이 시작되다

한알맹 2013. 10. 17. 15:28

 

 

KBS 수목드라마<비밀>이 오늘 8회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4명의 남녀가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에겐 무슨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부모님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라난 강유정은 지인들에게

모든걸 아낌없이 베푸는 사람이에요. 7년이란 긴 연애시간 동안

남자친구가 검사가 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하는데요.

드디어 남자친구 안도훈이 사법고시에 통과하고

검사 임용을 눈앞에 두게 되죠! 도훈은 유정이 사준

중고차를 몰고 경기도의 한 카페에 함께 가서 청혼을 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 길, 갑작스럽게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다 도훈은 어떤 사람을

치게 되요. 하지만 검사가 되길 바라는 도훈을 위해

유정은 자신이 뺑소니 누명을 쓰며 5년간 복역하게 됩니다.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 사람은 재벌총수의 후계자

조민혁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후 민혁은 유정이

뺑소니범이라 믿고 복수를 시작합니다. 이들의 불행해진

이야기가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이쯤에서

알 수 있는 진정한 '나쁜사람'은 바로 검사복을 벗고싶지

않아 뺑소니범 누명을 여자친구에게 씌운 도훈일텐데요.

 

대한민국의 법을 책임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절대로 이러한 거짓말을 하면 안되겠죠?

오늘은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고, 참되고 능력 있는

법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방송대 법학과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송대 법학과에서는 헌법학, 민사법학, 형사법학, 상사법학,

행정법학, 국제법학, 사회경제법학, 인권관련 법학, 등 법에 관한

이론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사회현상을 법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학인이

되어가는 과정이죠!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등, 인권을 보장하는

사회와 인간관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어요~

 

  사법시험과 행정고시 등 국가고시 및 자격증시험을

거쳐 법의 입법·집행·적용·해석을 담당한 공무원의

꿈을 키울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인권운동단체 및

각종 시민단체 등에서 법률전문가로서 활동도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다양한 전공분야를

통해 학문적 연구를 계속할 수 있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진학하여 과정을 수료한 후 시험을 거쳐 변호사 자격

취득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의 공정한 정의를 책임질

법률인이 되고 싶다면, 방송대와 함께해 보세요~^^

 

 이미지 출처  KBS<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