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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총장 인터뷰]41년만에 2학기 모집은 설립 취지에 부합

한알맹 2013. 6. 27. 00:04

 

 

 

조남철 총장, 2학기 신·편입생모집을 맞아 인터뷰 진행
“2030엔 양질의 대학교육, 4050엔 제2의 인생설계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조남철 총장은 6월25일자에 게재된 서울신문(취재 이범수 기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의 의의와 우리 대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은 2학기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추진되었으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대학이라는 학교의 본래 설립 취지에도 

부합되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조 총장은 인터뷰 말미에서 우리 대학의 브랜드 가치 증대 필요성을 언급함과

동시에 박근혜 정부가 ‘100세 시대, 평생학습’ 국정과제를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방송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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