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 41

[리포터 취재]대전·충남지역대학 '아름다운 토요일'

듣고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고 행복함이 밀려온다면 더없는 기쁨이다. 우리 사회를 더 아름답게 하는 것은 내가 가진 여유로움을 부족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꺼이 기부하는 아름다운 천사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나눔을 행할 때 인간은 자기의 주장과 아집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지혜를 얻는다. 더불어 공생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깨달음도 얻는다. 내가 필요하여 구매 사용하였다가 시기적으로 더는 활용의 가치가 떨어진 물건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정신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지고 보람된 일이다. 주면서 흐뭇하고 받아서 더 기쁨을 누리는 행복함일 것이다. 201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지난 5월 28일 토요일 대전 충남지역..

영어공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영어 완전 정복!”이라는 꿈을 꾸며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책을 펴보지만, 빼곡한 글자에 지루함을 느끼고 곧 책장을 덮어버리게 되죠. 어느 공부나 마찬가지이듯 영어공부도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단어장, 문법책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번 여름방학 동안 영어공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오늘의 정보 놓치지 마세요! 팝송 듣고 따라 부르며 영어 표현 익히자! 밖에서 이동할 때면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는 분들 많으시죠. 팝송을 반복해서 듣는 것도 영어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팝송을 듣고 따라 부르면서 가사의 내용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데요. 책을 반복해서 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게 공부할 수 ..

졸음아 물렀거라! 눈이 번쩍 뜨이는 졸음퇴치법

공부와 일로 바쁜 하루를 보내느라 우리 몸에 차곡차곡 쌓이는 피로. 덕분에 꼭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나 일을 하려고 책상 앞에 앉으면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하지 않나요~? 시간은 부족한데 자꾸만 잠은 오고… 이럴 때 잠을 깨는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졸음퇴치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두모두 잘 기억해두셨다가 꼭 해보세요! 껌, 젤리, 견과류 등으로 턱 관절 운동하며 잠을 쫓아내자! 졸음이 쏟아지려고 할 땐 가벼운 간식을 먹으면 잠을 깰 수 있는데요. 껌이나 젤리, 견과류 등의 간식을 먹으면서 턱 관절을 움직이면 졸음을 깨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껌과 젤리에 있는 당 성분은 뇌 활동을 돕기도 하고요. 호두 같은 견과류는 뇌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뇌를 움직이..

배경이 아닌 능력을 보는 CEO, 경제학과 김효준 동문

자랑스러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 분들께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계신데요. 그 가운데엔 경영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CEO 김효준 동문의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김효준 동문은 세계 140개 BMW지사 가운데 유럽을 제외하고 최초로 현지인 CEO가 됐는데요. 올해 17년 째 BMW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김효준 동문은 정년을 앞두고 최근 후임 CEO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기 CEO 후보 대상에 CEO와 임원뿐 아니라 팀장급까지 포함하며, 모든 배경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능력 위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회사를 잘 이끌어줄 사람을 찾기 위해 이러한 기준을 세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김..

[리포터 취재] 목동남부학습센터에 가보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남부학습센터가 최근 목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서울 남부권 학생들의 학습공간인 서울 남부학습센터의 보금자리를 구로구 대림동에서 양천구 목동으로 옮긴 것인데요, 이 따끈따끈한 소식을 학우 여러분께 전하고 싶어 현장 취재를 다녀와보았습니다. ▲기존 대림동 남부학습센터 저는 작년에 편입을 한 후 대림동 남부학습센터도 사실 몇 번 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림동 학습관이 집에서 가까운 곳이어서 '목동으로 이전하면 학습관에 가기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어린 생각도 살짝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목동으로 이전 한 남부학습센터에 가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여러분도 궁금하신가요? 우선 가는 법부터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지하철 5호선 목동역에 내리는 개찰..

모바일 포털사이트에서 "한국방송통신대"를 검색해보세요! (모바일 랜딩페이지 공개)

2016학년도 2학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모집 기간을 맞이해 모바일 랜딩페이지가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한국방송통신대" 라고 검색해보세요.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랜딩페이지에서는 대학소개, 대학장점, 홍보동영상 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랜딩페이지의 모습과 다양한 정보를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검색과 방문 부탁드릴게요~

생활과학과 의류패션학전공을 소개합니다!

DIY 열풍은 지금까지도 식을 줄 모르고 다양한 분야로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취미로 가볍게 시작했다가 제대로 배우게 되고, 더 나아가 관련 사업까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이런 사례가 가장 많은 분야가 패션 분야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과학과 의류패션학전공에 대해 권유진 교수님과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패션에 관심 있는 분들은 유심히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과학과 의류패션학전공에 대해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의류패션학전공은 생활과학과 내의 심화된 전공과정인데요. 생활과학과 학생들은 1, 2학년 동안 생활과학 전반의 기초이론을 습득한 이후에 3, 4학년에 전공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 중 한 전공이 바로 의류패션학전공이 되..

[리포터 취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산시학습관 대동제 참관기

방송대인은 나이를 먹었어도 청춘이다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산시학습관 별망성 대동제 참관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경기지역대학 카페에서 별망성 대동제 소식(5/21)을 보았다. 방송대 대동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한다. 대학에서는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다. 학창시절의 축제가 기억이 생생히 남는다. 본인이 거기에 출연했다면 추억이 더욱 오래간다. 아마도 지난 4월, 경기지역대학 축제가 2학기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에 아쉬움이 컸다. 카페 내 대동제 홍보글에 댓글을 달아 제25대 안산시흥 학생회 임원과 연결이 되었다. 방송대 8기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라는 임무를 띠고 안산 호수공원을 찾았다. 그것도 30도가 넘는 대낮 오후. 행사 시작은 5시인데 2시까지 오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리포터 취재] 대구경북대학의 아름다운토요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한 아름다운토요일. 전국적으로 진행이 된 아름다운토요일 행사가 대구에서는 달서구 구청 부근에 위치한 월성점에서 열렸습니다. 아침에 일찍 집을 나와서 '빨리 도착했다' 생각하며 들어섰는데 벌써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들 나오셔서 준비를 마치고 계셨어요. 역시 일 잘하는 학생회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두어 달 전부터 학교 입구에 비치되어 있던 초록박스가 7개나 가득 모여있었습니다. 학우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들을 옮기고 분류대로 정리하고, 또 진열하느라 학생회에서 수고를 많이 하셨답니다. 이날 판매되는 물품의 수익금이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으로 지원이 된다 하니 저 또한 많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곧 학장님이 오시고 작은 현판을 거는 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워킹맘으로서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까지, 법학과 이금형 동문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 모두 잘 이끌어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의 이금형 동문은 일과 육아, 거기다 학업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고졸 출신 순경으로 시작했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경찰에 재직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6년 만에 졸업을 해냈습니다. 이후에도 동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뜨거웠죠. 이금형 동문의 이러한 모습을 본받아 이금형 동문의 세 딸들도 자연스럽게 공부와 친해져 세 딸 모두 공부 잘하는 엄친딸이 되었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공직에서 은퇴한 후에도 후학 양성을 위해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데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