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7 3

“봉사는 나의 천직”, 법학과 이명우 동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학우 및 동문 분들 중에는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공부를 이유로 입학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이명우 동문 역시 봉사활동 수혜자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경찰관으로 재직하며 법학공부를 끝마쳤습니다. 이명우 동문은 지역 상인들과 함께 친목을 위한 등산모임을 하다 이왕이면 다 함께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1987년 ‘사랑터’라는 모임을 만들어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명우 동문은 경찰관으로 재직하며 봉사활동을 병행했지만,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정년을 1년 앞두고 지난 2014년 명예퇴직을 했는데요. “직업 공무원은 생계..

방송대 협력 체결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중간고사가 끝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기말고사 기간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학우 여러분들께서는 기말고사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각자의 공부 스타일에 따라 집, 학교, 도서관, 카페 등 공부하는 장소도 제각각 다른데요. 시험공부하면 조용한 도서관이 제일 먼저 떠오르죠. 오늘은 도서관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조금은 색다른 도서관입니다.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협력 체결을 맺은 도서관입니다. 어떤 곳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서울도서관 서울도서관은 예전 서울시청 청사의 옛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인데요. 5m 높이의 벽면서가, 서울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 장애인자료실(점자자료 및 수화영상자료 등)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곳입니다. 또한, 서울에 중심에 위치해 있..

육아와 학업 병행하며 학문의 열정을 불태우다, 문화교양학과 심은하 학우

청순함의 대명사하면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배우 심은하 씨가 떠오르시죠? 심은하 씨 역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학우랍니다. 심은하 학우는 2005년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과 결혼 후 지상욱 의원과 함께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2009년에 각각 문화교양학과와 법학과에 입학했는데요. 심은하 학우는 출산 이후에도 육아와 병행하며 꾸준히 학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비록 졸업 시기가 늦어지긴 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의로 졸업을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은하 학우가 내조와 육아, 학습 모두 놓치지 않고 다 이뤄내길 한국방송통신대학교도 응원하겠습니다! ▶전체기사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