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 41

[리포터 에세이] 내 손으로 설계하는 나만의 여행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1학기가 마무리되고 방학과 함께 7월이면 본격적으로 휴가 시즌이 시작된다. 밀린 잠을 보충하고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수다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멀고 가까운 곳으로 떠나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도 있는, 자유의 시간이다. 어디론가 떠날 계획이라면 스마트폰+인터넷을 적극 활용해보자 스마트폰의 활용 범위가 일정 관리나 인터넷 서핑을 넘어 다양한 부분으로 확대되었다. 스마트폰으로 관광 상품이나 여행지 검색부터 호텔, 항공기 예약, 현지 정보 검색이 가능해져 같은 장소에서도 각기 다른 여정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방학 동안 어디론가 떠날 계획이라면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활용해 나만의 여행을 설계해보자. 1. 여행지 선택하기 여행 목적과 개인의 성향에 따라 ..

방송대 지역대학 2016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포스터 공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라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신·편입생 모집 기간을 맞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각 지역대학에서 멋진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경남 / 대구·경북 / 대전·충남 부산 / 전북 / 제주 각각의 지역대학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보여드릴게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입학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이 전달해주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리포터 에세이] 기말고사에 대한 하나부터 열까지

3월부터 쉴 틈 없이 달려온 지난 4달,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건 기말고사와 즐거운 여름방학! 처음에 개강하고 직장생활과 방송대 학업을 병행하면서 이번 학기는 언제 끝나나 까마득하기만 했었는데 벌써 6월 말, 기말고사만 보면 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저는 2학년으로, 3학기째 같은 패턴을 겪고 있는데 적응이 안 되는 건 제 기분 탓이겠죠? 이렇게 지나고 보니 ‘시간이 쏜살같다.’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제가 성적이 우수한 모범생은 아니지만, 저만의 시험공부법과 또 시험일의 풍경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step1. 시험공부, 시험 준비하기! 대부분 저와 같이 회사와 학교를 병행하는 직장인들이 많을 텐데, 평일에는 회사에서 업무와 야근으로 방송대 강의를 듣거나 교재를 펼쳐볼 시간조차 부족한 게 현실입..

재입학생이 알아야 할 학사제도

7월 6일 수요일까지 2016학년도 제2학기 한국방송통신대학 재입학 신청 기간이죠. 한국방송통신대학교로 다시 돌아오는 재입학생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학사제도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원활한 학업생활을 위해 하단 내용을 꼭 확인해주세요! 1. 가정학과는 학과 명칭 변경으로 변경된 학과(전공)로 재입학 변경 전 변경 후 가정학과 생활과학과 가정학과 (가정관리학전공) 생활과학과 (가정복지학전공) 가정학과 (식품영양학전공) 생활과학과 (식품영양학전공) 가정학과 (의상학전공) 생활과학과 (의류패션학전공) 2. 1학점 교과목(원격대학교육의 이해) 수강 - 대상 : 당해 학기 신·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의 첫 학기 ※ 재입학생 : 이미 ‘원격대학교육의 이해’의 1학점을 취득한 경우는 제외 ※ 교육과 재입학생의..

우리 생활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어플리케이션 추천

스마트폰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요즘! 하지만 늘 쓰는 기능만 쓰게 되고 ‘스마트하게’ 사용하지 않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 하지만 어플리케이션을 잘 활용하면 더욱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수면 분석 스마트 알람 어플리케이션: 런타스틱 Sleep Better 최근 수면 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깊은 잠에 들지 못하거나,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죠.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바로 수면 분석 스마트 알람 어플리케이션 ”런타스틱 Sleep Better”인데요. 이용자의 수면 시간, 주기, 패턴을 측정/분석하고, 이를 통해 편안한 알람 소리로 깨워준다고 ..

방송대와 함께하는 귀농 선배, 농학과 권혁로 동문

귀농을 꿈꾸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도시에서 직장 생활하다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내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랍니다. 때문에 농사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배우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의 권혁로 동문도 마찬가지인데요. 농업 관련 지식을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 편입하여 방송대 동문이 되었답니다. 벤처기업의 CEO였던 권혁로 동문은 귀농 생활을 위해 2년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서 공부를 한 뒤 봉화로 귀농했는데요. 철저하게 준비한 덕분에 8년 동안 농사를 짓지 않은 땅에서 친환경 표고재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권혁로 동문의 이러한 뜨거운 열정은 식을 줄 모르고 자신의 귀농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귀농 관련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이것만 지키면 작가처럼 글 잘 쓸 수 있다!

글을 잘 쓰는 것은 누구나 갖고 싶은 재능 중 하나이죠~? 그러나 멋진 글은커녕 공부나 업무를 위해 글을 써야 할 순간에 완성해내는 것도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글솜씨는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 몇 가지 규칙만 지켜도 깔끔하고 잘 읽히는 글을 쓸 수 있는데요. 오늘은 글 잘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글 쓰기 전, 작성 목적과 주제에 대해 생각하기 글을 쓸 때에는 무턱대고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쓰려는 글의 목적과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쓰기 전, 작성 목적과 주제를 정하고 내용에 대한 간단한 개요를 세워두면 긴 글을 작성해야 할 때 도움이 된답니다. 2. 과도한 수식 없이 쉬운 말로 간결하게 쓰기 멋진 글을 쓰려고 욕심을 내다보면..

환경보건학과를 소개합니다!

여러 요인들로 인해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수질오염 등 우리 환경이 변화하고 생태계 질서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러한 흐름에 따라 환경과 관련된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이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 역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에서도 우리 환경을 지켜나갈 환경보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경무 교수님과 함께 환경보건학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에 대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환경보건학과는 환경과 인간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각종 지식, 기술 및 시스템 등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하는 학과인데요. 환경오염을 예방..

예능 치트키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다! 행정학과 김흥국 동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75만 동문 가운데에는 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동문 분들도 많은데요. 얼마 전에도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일명 "예능 치트키"로 활약 중인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 동문 역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의 동문이랍니다. 김흥국 동문은 10년 간의 무명생활 끝에 "호랑나비"로 유명세를 얻고, 지금은 예능과 라디오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대한가수협회장을 맡고 있기도한 김흥국 동문은 무명생활의 설움을 잘 알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선후배를 돕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독무대가 아닌 선후배가 함께 하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 김흥국 동문의 바람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즐거운 웃음을 주는 김흥국 동문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전체 기사 보러가기 (..

제24회 공초문학상 수상, 나태주 동문

짧은 글 안에 많은 의미를 담아내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시(詩)를 쓰는 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 성실한 글쓰기와 왕성한 출판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시인으로 활동중인 나태주 동문인데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시구 많이 들어보셨죠~? 이 유명한 시구를 쓴 시인이 바로 나태주 동문이랍니다. 나태주 동문은 지난 46년간 37권의 시집과 13권의 산문집, 그리고 4권의 시화집 등 총 94권의 책을 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글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문학에 대한 애정 덕분에 나태주 동문은 제24회 공초문학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나태주 동문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시인에 대한 정의로 "시인은 시에게 사로잡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