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8 3

[리포터 취재] 대구경북대학의 아름다운토요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한 아름다운토요일. 전국적으로 진행이 된 아름다운토요일 행사가 대구에서는 달서구 구청 부근에 위치한 월성점에서 열렸습니다. 아침에 일찍 집을 나와서 '빨리 도착했다' 생각하며 들어섰는데 벌써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들 나오셔서 준비를 마치고 계셨어요. 역시 일 잘하는 학생회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두어 달 전부터 학교 입구에 비치되어 있던 초록박스가 7개나 가득 모여있었습니다. 학우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들을 옮기고 분류대로 정리하고, 또 진열하느라 학생회에서 수고를 많이 하셨답니다. 이날 판매되는 물품의 수익금이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으로 지원이 된다 하니 저 또한 많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곧 학장님이 오시고 작은 현판을 거는 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워킹맘으로서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까지, 법학과 이금형 동문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 모두 잘 이끌어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의 이금형 동문은 일과 육아, 거기다 학업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고졸 출신 순경으로 시작했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경찰에 재직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6년 만에 졸업을 해냈습니다. 이후에도 동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뜨거웠죠. 이금형 동문의 이러한 모습을 본받아 이금형 동문의 세 딸들도 자연스럽게 공부와 친해져 세 딸 모두 공부 잘하는 엄친딸이 되었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공직에서 은퇴한 후에도 후학 양성을 위해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데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는 방법

시간이 빠르게 지나 벌써 1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죠! 여름방학에 어떤 것을 할 지 계획 세워둔 분들 계시나요? 항상 방학 전에는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다짐해보지만, 결국 특별한 일 없이 방학이 끝나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는 없죠! 오늘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계획 세우지 않은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한 학기 동안 고생한 나에게 힐링을 선물 해주자! : 여행가기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달콤한 휴식 시간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가고 싶었던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주세요. 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과 더 넓고 깊어진 시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날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