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워킹맘으로서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까지, 법학과 이금형 동문

한알맹 2016. 6. 8. 19:00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 모두 잘 이끌어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의 이금형 동문은 일과 육아, 거기다 학업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고졸 출신 순경으로 시작했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경찰에 재직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6년 만에 졸업을 해냈습니다. 이후에도 동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뜨거웠죠. 이금형 동문의 이러한 모습을 본받아 이금형 동문의 세 딸들도 자연스럽게 공부와 친해져 세 딸 모두 공부 잘하는 엄친딸이 되었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공직에서 은퇴한 후에도 후학 양성을 위해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데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자세를 잃지 않길 응원하겠습니다!

 

이금형 동문이 일, 가정, 학업 세 가지를 모두 해낼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의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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