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저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선배이자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대의 자랑스런 동문을 만나고 왔습니다. 저와 선배는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권사님으로 있는 선배는 그 당시에도 늘 온화한 얼굴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권사님이 우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신이란 이야기를 지인을 통해 들어서 알게 되었고 마침 제가 홍보단이 되면서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활동 왕성히 펼쳐 가는 방송대 선배의 이야기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6월 2일 목요일 오후 3시쯤 인천 석암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 이제 여름이 시작 되는지 약간 덥다는 느낌이 드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