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 286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게 딴지를 걸다.

“즐거운 인생은 따로 있다. 행동하라, 롸잇 나우” 방송대학TV(OUN) 프로그램인 ‘책을 삼킨 TV‘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하는 마음으로 방송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정말 김어준이 있었다. 이 때가 아니고서야 14년 외길 ‘딴지 인생’을 살아온 그를 언제 또 무슨 명분으로 만날까 싶어 ‘인터뷰 좀 하시죠’ 말해버렸다. 반갑습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자기소개 간단하게 해주시죠. 인터넷 찾아보면 주르륵 나오잖아요. 김어준 본명인가요? 흔한 이름이 아니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하고요. 네. 본명이에요. 어조사 어(於)자에 준걸 준(俊)자를 쓰죠. 어조사가 영어로 하면 전치사죠. ‘from’ ‘at’ 이런거요.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지금 생각해봐도 사람 이름에 전치..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교대 학술교류 협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교대 학술교류 협정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은 10개 교육대(경인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대구교대·부산교대·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청주교대·춘천교대) 및 한국교원대와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교대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주요 협정 내용은 △교육콘텐츠의 제공 및 이용 △교수, 학생 교류 △상호 학점 인정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초·중등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연계 체제 구축 등이다. 조 총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원격교육에 강점이 있는 방송대와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교육대 및 교원대가 상호 발전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해 교수, 학생, 교직원 간 다양하고도 실질적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신문 서혜정기자

[OUN독립영화관] 비져블, 1박2일

작지만 강한 영화, 독립영화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OUN독립영화관! 독립영화란 기존 상업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에 따라 제작한 영화. 제1관 비져블-눈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의 어리석음에 관한 이야기 제2관 일박이일-설렘을 안고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악몽!! 일련의 과대망상과 피해의식이 낳은 처절한 결과물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TV채널에서 수업도 들으시고 독립영화도 보세요~ OUN독립영화관은 매주 (금) 밤11시 방송입니다.

2012학년도 1학기 재입학 신청 안내

2012학년도 1학기 재입학 신청 안내 2012.1학기 재입학 시행계획을 붙임과 같이 공고하오니 공고내용을 숙지하신 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신청 자격 - 현재 개설되어있는 학과(유아교육과 및 간호학과 제외)에서 제적된 자(학과 폐지로 인한 초등교육과 제외) - 과거 재입학 사실이 없는 자 또는 재입학 경력이 1회 있는 자 - 징계에 의하여 제적된 자는 제적된 날로 부터 2년이 경과 한 자 2.신청 기간 :2011.12.5(월) ~ 2012.1.11(수) 24:00까지 3. 재입학 승인 : 2012.1.16(월) 4. 수강 신청 : 2012.1.18(수) ~ 1.25(수) 5. 등록 기간 : 2012.1.31(화) ~ 2.9(목)

팬션사업가 현형태의 꿈을 응원합니다.

팬션사업가 현형태의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 현형태님 인터뷰입니다. 어린시절 우연히 '피터팬'을 읽고 동화같은 삶을 꿈꿔왔다는 현형태님. 중고등학교를 못다녀서 대학교를 다니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펜션사업을 7년째 하면서 사업이론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전문 관광인으로 성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현형태 학생의 꿈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합니다.

도예가 박안나의 꿈을 응원합니다.

도예가 박안나의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인 도예가 박안나님의 인터뷰입니다. 어릴적부터 예술가를 꿈꾼 소녀, 도자기를 굽는 도예가로 됩니다. 박안나님은 예술과 함께 하는 삶이 행복하지만, 글로도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박안나님은 작품을 하면서도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함께 재학중인 동료 문화인들과 계속해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박안나님의 꿈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 “방송대 원격교육 한다고 푸대접, 소외계층 교육 확대 정부지원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조남철 총장님 인터뷰 “이제부터는 해외동포나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교육하는 역할을 담당하려고 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의 조남철 총장(59·사진)은 내년에 개교 40주년을 앞두고 방송대의 역할이 변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설립 초기에는 가난한 학생을 위한 교육기관, 이후에는 직장인의 재교육기관 역할을 하면서 졸업 동문 50만 명을 배출한 방송대에 새로운 역할이 필요하다는 얘기였다. 예를 들어 현지 대학에 들어가기 어려운 동포들을 위해서는 원격교육의 강점을 지닌 방송대가 제격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간호사를 하는 40, 50대 동포들이 학력 때문에 차별을 많이 받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올해 1학기에 미국 뉴욕 주 간호사 동포 50명을 위해 간호학과 수업을 개설했더니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탈북학생 예비대학 확대

방송대 탈북학생 예비대학 확대 한국방송통신대 평생교육원이 탈북학생들의 대학 중도 탈락을 막고 적응을 돕는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의 수강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위탁으로 한국교육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데 이어 전국 단위로 확대, 실시한다. 2012학년 3월 대학 입학 예정인 탈북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학금, 수강료, 교재비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방송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최순영 학우, 건축사진전 수상

최순영 학우, 건축사진전 수상 최순영(일본 3) 학우가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건축사진 공모전’에서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학우는 ‘교토 기온’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는데, 교토 지방 건물 실내를 고즈넉한 아름다움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학우는 “건축 관련 종사자 중 사진 실력이 좋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 수상까지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작품 전시회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목동예술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