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 286

2012학년도 1학기 모의 수강신청 참여 협조 요청

2012학년도 1학기 모의 수강신청 참여 협조 요청 정보전산원에서는 2012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에 대비하여 사전에 모의 수강신청을 통해 신규시스템에 적응하게 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오니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모의 수강신청시 장애, 오류 등 문제점에 대한 건의 : 모의 수강신청 화면의‘모의 수강신청 게시판(글쓰기)’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모의 수강신청 ◉ 우리대학 홈페이지(http://www.knou.ac.kr) 『로그인→학사정보→수강→수강신청/변경 』 ◉ 기간 : 2011.12.26(월) 09:00 ~ 2012.12.28(수) 18:00 까지 ▣ 유의사항 ◉ 모의 수강신청시 수강신청내역은 실제 수강신청 내역이 아니므로 본 수강 신청기간(2012.1.18(수) 09:00..

“새로운 도전이 스트레스 해소법”-손판철(일본 4) 학우 인터뷰

“새로운 도전이 스트레스 해소법” 고교시절, “지금 성적으로는 대학에 들어갈 수 없다”는 당시 담임선생님 말에 손판철(일본 4) 학우는 망연자실했었다고 한다. 중학교 때까지는 성적이 꽤나 좋았던 터라 부모님 근심도 컸다. 열심히 공부해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부모님께 속죄하는 길이란 마음으로 주경야독했다. 그러던 지난 1982년 우리 대학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당시에는 지역대학이 없었고 협력대학에서 출석수업을 받았죠. 울산지역은 협력대학이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대였어요. 거리가 멀어 아예 휴가를 내고 근처에서 하숙하며 출석수업을 받았어요.” 손 학우는 울산에서 진주로 가는 도로가 막혀 시험을 못 본 적도 있고, 잦은 해외 출장으로 등록은 했지만 시험을 못 친 경우도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버스에서 ..

국내 최초 원격교육이 대학에 도입된 연도와 학교를 아시나요?

 국내 최초(국외에서는 영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원격교육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1972년 3월9일 도입을 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972년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 원격교육 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열린 교육의 산실로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굳건한 한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원격교육대학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만큼 졸업생 50만 명과 재학생 18만 명입니다. 동문이 50만이라서 연예인, 경제계, 정치계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 많은 유명인 동문들이 있지만 간략하게 몇 분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신 연예인- 탤런트 심은하 탤런트 최수종 탤런트 심혜진 탤런트 김미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정보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 한국방송통신대가 23일 'KNOU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의 일환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한국의 미래, 그리고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정 위원장은 "공정경쟁의 원리에 따라 사회정의를 실천하고 기회균등을 통해 경제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재계, 시민사회가 다함께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찬강연회는 방송대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월 발족시킨 KNOU 리더스클럽의 첫 번째 행사다. KNOU 리더스클럽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대 출신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방송대는 앞으로 포럼, 방송대학TV 시사교양 프로그램 'OUN 초대석'과 연계한 조찬강연회 등을 ..

[방송대 추천도서] 전 세계를 감전시킨 93세 레지스탕스 노투사의 외침 <분노하라>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은 출간 7개월 만에 200만 부를 돌파하며,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텐만 에셀의 "분노하라(INDIGNEZ VOUS!)"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책소개 전 세계를 감전시킨 93세 레지스탕스 노투사의 외침 레지스탕스의 기본 동기는 분노였다. 레지스탕스 운동의 백전노장이며 ‘자유 프랑스’의 투쟁 동력이었던 우리는 젊은 세대들에게 호소한다. 레지스탕스의 유산과 그 이상(理想)들을 부디 되살려달라고, 전파하라고. 그대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제 총대를 넘겨받으라. 분노하라!”고. 정치계·경제계·지성계의 책임자들과 사회 구성원 전체는 맡은 바 사명을 나 몰라라 해서도 안 되며, 우리 사회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제 금융시..

신당동 떡볶이집 DJ 박두규의 꿈을 응원합니다.

신당동 떡볶이집 DJ 박두규의 꿈을 응원합니다. DJ 허리케인 박이자 신당동 떡볶이집 CEO 박두규씨는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학생입니다. 떡볶이집 운영을 하시면서 학업에 열중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뒤늦게 시작한 공부가 재밌어서 방송대 대학원까지 진학하고 싶다는 박두규씨의 꿈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합니다.

25년 만에 다시 공부…‘숲치유가’로 새인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소셜 치어링 캠페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격려하고자 소셜 치어링(Social Cheering) 캠페인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를 실시한다. ‘소셜 치어링’이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힘을 실어주는 ‘응원 릴레이’를 뜻한다. 아름다운 도전을 하고 있는 이들을 찾아 시리즈로 소개한다. ■ 숲 치유가로 변신 송정희씨 농학과 숲 해설가 과정 이수 국립수목원 등서 활동 이제 누구 엄마 누구 부인이 아닌 내 중심의 삶 구축 평범한 주부였던 송정희(55)씨는 책을 놓은 지 25년 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해 현재 ‘숲치유가’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활동적인 일보다 사색을 즐기는 산행을 좋아했던 송씨는 우연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