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 67

방송대 '제22회 총장배 전국 가요제 및 합동체전' 개최

방송대가 전남 장성군 정성읍에 위치한 장성공설운동장(노란꽃잔치 주무대)에서 10월 19일(토) 14시부터 21시까지 `제22회 총장배 전국 가요제 및 합동체전`을 개최합니다~! 제37대 전국총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광주·전남지역대학을 비롯해 전북,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대전·충남, 대구·경북, 경남, 부산, 울산, 제주 등 총 13개 지역대학이 모두 참여합니다. 그야말로 우리들의 축제!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준있는 노래가 고픈 분, 노래를 부르고 싶은 분, 그냥 놀고싶으신 분~!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싶다면 10월 19일(토) `제22회 총장배 전국 가요제 및 합동체전`으로 놀러 오세요! 지난 가요제 자세히 보..

방송대 소식 2019.10.16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에서 일흔에 일본 유학 꿈꾸는 만학도로 - 일본어학과 고성욱 동문

“ 방송대에서 일본에 대한 공부를 하며, 일본 유학이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이해시키는 한·일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고성욱 학우는 서울교대를 졸업 후, 서울권 초등학교에서 40여 년간 교직 생활을 한 ‘교육인’입니다. 서울 양전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은퇴한 후 방송대 1학년으로 입학했습니다. 재직 중에 공부를 병행하려고 했지만, 공부도 직장도 소홀해질 것 같아 은퇴 후에야 바로 입학을 결정했습니다. 그는 방송대 입학 시, 학과 리스트를 가져다 놓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문화교양학과와 관광학과, 일본학과가 가장 눈에 들어왔고, 최종적으로 일본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일본의 경우,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를 수차례 탄압한 국가이기..

태국 수코타이개방대학 학생교류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문

태국 수코타이개방대학 학생교류단이 지난 2월 18일(월)과 19일(화) 방송대 대학본부(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와 서울지역대학(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소재)에 방문했습니다. 수코타이개방대학은 1978년 설립된 동남아시아 최초 원격 대학으로 태국 국민들의 교육 기회 증진과 평생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는 곳인데요. 원격대학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방송대와 수코타이개방대학은 1997년 상호 간 협력과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이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양교의 협력을 확대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이번 방문 또한 두 대학 간의 긴밀한 관계를 더 공고히 하고자 진행되었는데요. 수코타이개방대학 교직원 5명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학생교류단은 이틀간 방송대 대학본부와 서울지역대학에서 전통무용 공연과 문화 토론회를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현장 속으로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월 20일(수)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추운 겨울이 무색하게 뜨거웠던 학위수여식!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학위수여식에는 약 4,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방송대 졸업생을 비롯해 졸업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많은 내빈들이 방문한 건데요. 그 중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등이 참석해 모든 졸업생들의 희망찬 앞날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적최우수 수상과 함께 평생학습상 시니어 부문(70세 이상 학위수여자) 101명, 열린곰두리 (1,2급 장애인 학위수여자) 11명 , 청년우수자(24세 이하 학위수여자) ..

국립 방송통신대 ‘제21회 총장배 가요제’ 개최

방송대의 문화와 방송대인의 재능을 보여주는 총장배 가요제가 지난 10월 13일 토요일 방송대 대학본부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 진행된 총장배 가요제는 예년보다 더 큰 의미가 있었는데요. 거의 십몇 년 만에 본교에서 총장배 가요제가 개최되었기 때문입니다. 13개 지역대학이 하나가 되는 좋은 시간으로 총장님, 교수님, 재학생 그리고 동문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방송대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축제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준 서울총학을 대표하여 서울총학생회장 장우태 학우가 가요제를 찾은 많은 분께 환영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답하듯 류수노 총장님을 비롯한 귀빈들이 저마다 축제의 의미를 담아 축사 및 격려사를 전해 주었습니다.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하였지만, 박원순 서울시장도 영상으로 방송대에 축사를..

방송대 대학원, 2017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지혜의 시대를 여는 지식 네트워크 중심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에서 2017학년도 가을학기 대학원 및 경영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총 18개 학과의 대학원과 경영대학원에는 다양한 분포의 연령층과 직업을 가진 학생들이 석사학위 취득을 목표로 학업에 정진하고 있답니다. 지난해와 총 모집 인원은 비슷하지만 학과별 인원에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지원서 접수 시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는 것, 잊지 마세요. 다가오는 가을학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과 함께하세요! 지원서 접수(인터넷 접수): 5.25.(목) 9:00 ~ 5.31.(수) 18:00 ※ 5.31.(수) 18:00 이후 접속 불가 ※ 방문, 우편접수 불가 첨부서류 제출: 5.25.(목) ~ 6.2.(금) ※ 등기우편 제출, 6.2.(목) 소인분까..

열정 가득했던, 방송대 9기 홍보단 On-Air 발대식 현장!

지난 4월 14일, 치열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뚫고 선발된 제9기 방송대 홍보단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 날씨도 홍보단의 열정을 막을 순 없죠! 서울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정말 많은 홍보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ON-AIR 홍보단은 지난 2009년부터 방송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 기수는 예년에 비해 지원자도 늘고 홍보단 인원도 확 늘었는데요, 그만큼 열정 가득한 단원들이 많이 들어왔다는 이야기겠죠? 10대부터 60대 학우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서 더욱 폭 넓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49명의 9기 홍보단의 첫 활동의 시작, 뜨거웠던 발대식 현장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생생하게 들려드릴게요! 이날 ..

양희순 학우,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의상디자인 직종 3위 입상

4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37회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9개 직종에 299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우리대학 양희순 학우가 의상디자인 직종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답니다!! 게다가 직종별 1,2,3위 입상자는 오는 9월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양희순 학우에게 축하의 박수와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하는 뜨거운 응원을 보내 주세요! ☞ 전체기사 보러 가기

국어국문학과 박종성교수 칼럼<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민일보에 기고

국어국문학과 박종성교수칼럼 국민일보에 기고 국어국문학과 박종성 교수의 칼럼 이 국민일보 오피니언 세션 '국민논단'을 통해 소개됐다. 박종성 교수는 칼럼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정책의 이면에 ‘∼일 것 같은 주체들’로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규정하는 일종의 강박증이 잠재되어 있는데, 이처럼 우월한 권력을 가진 쪽에서 열등한 쪽을 향하여 잠재적인 위험성 운운하면서 일종의 인종청소와 연계될 수 있는 인류 최악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말하였다. 박교수는 비열하고 잔인한 테러는 인류의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흉물이요, 응징의 대상임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테러를 쓸어버리겠다는 자기네들만의 정염적 확신에 찬 명분을 근거로 어린아이의 목숨까지 죄의식 없이 걷어가는 식의 무차별적 폭력을 ..

[디타칼럼]DMC 한기호 팀장, 교육한류를 위한 콘텐츠 개발전략

[디타칼럼]DMC 한기호 팀장, 교육한류를 위한 콘텐츠 개발전략 지난 2007년, 방송대 디지털미디어센터 한기호 마케팅 전략팀장은 '제 1의 한류 교육콘텐츠로 이어가자!'는 주제로 칼럼을 쓴적이 있다. 6년전에 작성됐던 이 칼럼이 7월3일, '교육한류를 위한 콘텐츠 개발전략'이라는 주제로 전자신문에 게재 됐다. 한 팀장은 칼럼을 통해 교육콘텐츠 수출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며 교육한류를 위한 네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첫 째, 외국인을 위한 다언어 번역본의 한국어 교재 개발, 둘 째, 유투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셋 째 e트레이닝 콘텐츠 개발, 넷 째, 교육 콘텐츠의 포맷 프로그램이다. 위와 같이 나열한 제안의 기본 방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내 적용은 물론 글로벌화가 가능한 상생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