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과 27

늦은 시작이었지만 남들보다 더한 노력으로 꿈이었던 변호사의 길을 걷다 - 법학과 양선화 동문-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방송대는 저에게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공부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방송대에서 자신의 의지를 펼쳐보세요" 방송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시험을 통과해서 변호사의 꿈을 이룬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만나볼 양선화 동문입니다. 양동문은 사회에서 억울한 사람들을 진정한 법의 잣대로 도와주고 싶어서 법조인을 꿈꾸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지금은 억울함을 폭행 등, 몸으로 푸는 시대가 아니고 최종 도착이 법원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법원까지 온 사람들의 억울함을 올바른 법으로 대변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시작하기까지 쉬운 길은 아니었습니다. 양 동문이 고교졸업 후,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하던 1995년에는 지금과는 다른 ‘로스쿨’ 도입에 관한 내용이 확정화 되다..

<SBS 모닝와이드 > 꿈을 위한 도전! 방송대 한지원 학우 이야기 방영

SBS 모닝와이드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학우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실까요? 모범생에 학업성적도 우수했던 한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은 어느날 갑자기 학업을 중단했는데요. 갑작스러운 딸의 학업중단 소식에 어머니도 무척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럼 이쯤에서 딸을 만나볼까요? 오늘의 주인공 한지원 학우입니다. 그런데 침대에 책상을 펴고 노트북을 꺼내더니, 이곳이 자신의 대학교 교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요. 알고보니 학업을 중단한 후, 자신의 꿈을 좇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했나보네요~! 한 학우의 꿈은 세무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무사라면 세법을 알아야하기 때문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이런 결정을..

장점으로 똘똘 뭉친 방송대 -「법학과 배창수」

“나에게 방송대란 재미있는 삶을 위해끊임없이 도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입니다.” 법학과에 재학 중인 배창수 학우는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 방송통신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시간은 그에게 가장 큰 장애물이었는데요. 방송대를 만나면서 고민은 쉽게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똑똑한 수강신청을 통해 직장에 있어야 하는 평일 낮 수업은 피하고, 퇴근 이후 진행되는 출석 수업을 등록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점 외에도 학교에 다니며 그가 느낀 방송대의 장점은 무궁무진한데요. 방송대 재학생이 되기 전까지 유료로만 이용이 가능했던 인터넷 강의와 법 관련 웹 사이트, 집 주변 도서관 등을 무료로 이용합니다. 이 밖에도 그는 방송대를 통해 쌓은 ..

[재학생이 뽑은 우수 강의 ③] 인생을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다, <법철학>

방송대 학우님들은 매체강의, 어떻게 수강하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매체강의 학습사례를 알아보기위해 러닝팁스에서 2017년 베스트 학습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는데요! 방송대 학우분들 직접 들려주는 '2017년 내가 수강한 최고의 강의'! 다른 방송대 학우 분들의 수업 참여 방법을 보며, 나만의 매체강의 수강전략을 만들어 볼까요? 오늘은 '베스트 학습사례 3탄', 방송대 법학과 정혜란 학우님의 '법철학' 학습사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l 법의 정신과 인간다운 삶을 성찰하는 기회 우리의 일상생활은 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출근길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교통안전법」에 따라 안전하게 운전하고, 커피 한 잔을 사면서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며, 「근로기준법」..

인문·사회분야 전문지식 경쟁력 갖춘 인재의 요람! 방송대를 소개합니다:)

내 꿈이 술~술~ 풀리는 이 곳!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2018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 총 4만2,302명이 지원했습니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방송대 지원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한 것인데요! 올해 새롭게 신설된 학과의 인기와 더불어 평생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겠죠? 학위와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열린 평생교육기관! 방송대의 매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ㅣ 인문과학대학은 어떤 매력을 지닌 곳인가요? 방송대 인문과학대학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일본학과 등 5개로 구성된 곳으로 언어를 통해 문학과 문화,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중 국어국문학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소개합니다!

법이라고 하면 어렵고 일상생활과는 거리가 먼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법학과에서 배우는 학문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많다고 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서는 정부, 기업, 기타 사회단체 등 국가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법적 문제의 해결능력을 갖추게 하기 위한 법률지식과 합리적 가치판단 능력, 논리적이고 체계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있답니다. 법학과 조승현 교수님을 통해 법학과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조승현 교수님! 담당 전공 및 교과목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법대에서 민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법과목은 4가지로 구성돼 있는데요, 민법총칙, 인권법, 채권법, 친족상속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강의는 하고 있지 않지만 소송과 강제집행, 부동산법 등도 ..

마술공연으로 웃음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매직캅, 법학과 김이문 동문

경찰관이라고 하면 푸근함 보다는 근엄하고 무뚝뚝 할 것 같다는 이미지가 더 강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매직캅을 자처하며 경찰관 제복에 카우보이 모자와 마술봉을 들고 사회 취약 계층에게 웃음을 전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김이문 동문입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의왕경찰서 청계파출소에서 경위로 활동 중인 김이문 동문은 가난하고 고된 삶을 보낸 부모님을 떠올리며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노인복지센터를 돌며 단순히 마술공연을 펼치는 것 뿐아니라, 보이스피싱과 같은 노인 대상 사기 방지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술 공연에 강의를 접목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김이문 동문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롤케익과 내복을 선물하며 생신 파티를 열어 쓸쓸함을 덜어주기도 하고요, 추억의 자장..

3전4기 도전정신으로 최고령 법무사 합격의 꿈 이루다, 법학과 김공수 동문

'칠전팔기'라는 사자성어 표현 많이 들어보셨죠~? 실패가 계속 되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정신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 '칠전팔기' 도전정신으로 마침내 최고령 법무사 합격의 꿈을 이룬 동문이 있는데요. 바로 법학과 김공수 동문의 이야기입니다. 김공수 동문은 방송대 법학과 졸업 후 공부한지 6개월만에 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3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했는데요. 공직생활을 마친 뒤 무엇을 하며 지낼 지 고민하다 법무사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뒤, 4년 9개월 간 열심히 공부를 하여 마침내 제22회 법무사 시험에 최고령으로 합격하여 3전 4기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공부는 나이와 상관없다"고 말한 김공수 동문은 왕복 4시간을 들여 학원..

공부에 대한 끝 없는 갈증, 법학과 신구범 동문

최근 제주 관광, 제주 이민 등 제주도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뜨겁습니다. 제주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인데요. 제주사랑에 앞장 서고 이를 행동으로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제주도가 더욱 발전해 나가는 것 같아요. 지방자치단체를 이끄는 정치인이 지역을 사랑한다면 지역 발전에 더더욱 도움되겠죠~? 이는 바로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의 이야기입니다. 제주 지하수의 상품화와 컨벤션센터 건립, 세계섬문화축제, 풍력발전개발, 감귤생산 조정제 등 제주도지사로 지낼 당시 그는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는데요. 이렇게 지역발전에 힘을 쏟은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역시 75만 동문 네트워크 파워를 높여주는 자랑스러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의 동문이랍니다! 신구범 동문은 지난 2014년 도지사 재선에 실패 후, 다시 공..

타인을 위해 배우는 법학 공부, 법학과 원옥금 동문

법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받고 우리의 권리를 지키며 지낼 수 있죠. 우리 사회에 법률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도 타인을 돕기 위해 진학한 학우 및 동문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법학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손길을 주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법학과 원옥금 동문의 이야기도 그런 사례 가운데 하나에요. 법학과의 원옥금 동문은 재한베트남 공동체 대표이자 베트남통번역상담센터 대표를 맡고 있는데요, 공동체와 센터 활동을 통해 베트남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원옥금 동문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원옥금 동문 역시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으로 베트남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