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 방송대 사람들에서는 올해 78세로 현재까지도 모 주식회사 상임고문 기술사로 활동할 정도로 삶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방송대 권기안(중문 4)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부, 젊어지는 비결이더라고요” 평소 중국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것을 원어로 들어볼 수 없을까라는 생각이 중국어 공부로 이어진 것이다. ‘공부하는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라고 말하는 권 학우에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진정한 매력을 들어봤다. 우리 대학과 특별한 추억이 있다면? 과거 철도 사업 관련 부서의 국장으로 있을 때 후배 한 명이 방송대에 다녔다. 그 후배가 새벽 일찍 라디오로 강의를 듣고 출근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는 하소연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열의가 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