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2700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 한국방송통신대가 23일 'KNOU 리더스클럽 조찬강연회'의 일환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한국의 미래, 그리고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정 위원장은 "공정경쟁의 원리에 따라 사회정의를 실천하고 기회균등을 통해 경제 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재계, 시민사회가 다함께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찬강연회는 방송대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9월 발족시킨 KNOU 리더스클럽의 첫 번째 행사다. KNOU 리더스클럽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대 출신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방송대는 앞으로 포럼, 방송대학TV 시사교양 프로그램 'OUN 초대석'과 연계한 조찬강연회 등을 ..

25년 만에 다시 공부…‘숲치유가’로 새인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소셜 치어링 캠페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격려하고자 소셜 치어링(Social Cheering) 캠페인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를 실시한다. ‘소셜 치어링’이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힘을 실어주는 ‘응원 릴레이’를 뜻한다. 아름다운 도전을 하고 있는 이들을 찾아 시리즈로 소개한다. ■ 숲 치유가로 변신 송정희씨 농학과 숲 해설가 과정 이수 국립수목원 등서 활동 이제 누구 엄마 누구 부인이 아닌 내 중심의 삶 구축 평범한 주부였던 송정희(55)씨는 책을 놓은 지 25년 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해 현재 ‘숲치유가’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활동적인 일보다 사색을 즐기는 산행을 좋아했던 송씨는 우연한 계..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게 딴지를 걸다.

“즐거운 인생은 따로 있다. 행동하라, 롸잇 나우” 방송대학TV(OUN) 프로그램인 ‘책을 삼킨 TV‘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하는 마음으로 방송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정말 김어준이 있었다. 이 때가 아니고서야 14년 외길 ‘딴지 인생’을 살아온 그를 언제 또 무슨 명분으로 만날까 싶어 ‘인터뷰 좀 하시죠’ 말해버렸다. 반갑습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자기소개 간단하게 해주시죠. 인터넷 찾아보면 주르륵 나오잖아요. 김어준 본명인가요? 흔한 이름이 아니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하고요. 네. 본명이에요. 어조사 어(於)자에 준걸 준(俊)자를 쓰죠. 어조사가 영어로 하면 전치사죠. ‘from’ ‘at’ 이런거요.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지금 생각해봐도 사람 이름에 전치..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교대 학술교류 협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교대 학술교류 협정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은 10개 교육대(경인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대구교대·부산교대·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청주교대·춘천교대) 및 한국교원대와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교대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주요 협정 내용은 △교육콘텐츠의 제공 및 이용 △교수, 학생 교류 △상호 학점 인정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초·중등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연계 체제 구축 등이다. 조 총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원격교육에 강점이 있는 방송대와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교육대 및 교원대가 상호 발전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해 교수, 학생, 교직원 간 다양하고도 실질적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신문 서혜정기자

[OUN독립영화관] 비져블, 1박2일

작지만 강한 영화, 독립영화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OUN독립영화관! 독립영화란 기존 상업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에 따라 제작한 영화. 제1관 비져블-눈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의 어리석음에 관한 이야기 제2관 일박이일-설렘을 안고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악몽!! 일련의 과대망상과 피해의식이 낳은 처절한 결과물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TV채널에서 수업도 들으시고 독립영화도 보세요~ OUN독립영화관은 매주 (금) 밤11시 방송입니다.

[방송대 추천도서] 그림 한눈에 역사를 통찰하다 <역사의 미술관>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그림으로 읽는 종교개혁, 시민혁명, 제 1,2차 세계대전, 나폴레옹, 클레오파트라, 루이14세, 아우구스투스 .. 그림으로 만나는 시대의 영웅들과 그들의 비밀!!! 인간이 창조한 최고의 예술, 그것이 바로 역사!! 오늘은 세기의 사건과 인물들을 그림으로 해석한 명강사 이주헌의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책소개] 그림으로 보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그림, 한눈에 역사를 통찰하다『역사의 미술관』. 이 책은 서양의 역사화를 주된 소재로, 유명한 역사적 인물이나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과 현상 가운데 그림으로 그려진 사례들을 모아 주제별로 풀어 쓴 것이다. 알렉산드로스, 아우구스투스, 나폴레옹, 루이14세, 스탈린 등 시대를 품에 안았던 인물을 중심으로 그림 속의..

2012학년도 1학기 재입학 신청 안내

2012학년도 1학기 재입학 신청 안내 2012.1학기 재입학 시행계획을 붙임과 같이 공고하오니 공고내용을 숙지하신 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신청 자격 - 현재 개설되어있는 학과(유아교육과 및 간호학과 제외)에서 제적된 자(학과 폐지로 인한 초등교육과 제외) - 과거 재입학 사실이 없는 자 또는 재입학 경력이 1회 있는 자 - 징계에 의하여 제적된 자는 제적된 날로 부터 2년이 경과 한 자 2.신청 기간 :2011.12.5(월) ~ 2012.1.11(수) 24:00까지 3. 재입학 승인 : 2012.1.16(월) 4. 수강 신청 : 2012.1.18(수) ~ 1.25(수) 5. 등록 기간 : 2012.1.31(화) ~ 2.9(목)

도예가 박안나의 꿈을 응원합니다.

도예가 박안나의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인 도예가 박안나님의 인터뷰입니다. 어릴적부터 예술가를 꿈꾼 소녀, 도자기를 굽는 도예가로 됩니다. 박안나님은 예술과 함께 하는 삶이 행복하지만, 글로도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박안나님은 작품을 하면서도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함께 재학중인 동료 문화인들과 계속해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박안나님의 꿈을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