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는 지금 1032

방송대, (사)한국협업진흥협회와 상생협력 협약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사)한국협업진흥협회와 상생협력 협약체결 우리 대학이 13일 오전 10시 방송대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사)한국협업진흥협회(협회장 윤은기, 이하 협업진흥협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의 열린 교육과 대한민국 협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협업관련 연구 및 교육활동의 인적, 물적 지원 △협업관련 연구 및 교육활동의 자문, 정보 지원 △협업을 통한 양 기관의 홍보마케팅 활성화△양 기관의 협업 제안 및 추진 등 상생협력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협회장은 “과거에 파괴를 통한 창조가 강조됐다면 현재는 협업을 통한 창조가 중요시 되고 있다”며 “국가, 기업 뿐 아니라 교육기관에도 협업이 필요하다. 방송..

방송대학TV -영화의 향기- 오페라시리즈가 방송됩니다

모차르트에서 플라시도 도밍고까지, 영화로 만나는 여름밤의 오페라 - 방송대학TV 오페라 시리즈 8월9일(토) 첫방송 평생교육 전문채널 방송대학TV가 유명 오페라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를 8월 9일(토) 첫방송한다. 플라시도 도밍고 주연 1985년 에미상 수상작 를 시작으로 , , 등 오페라의 고전을 연달아 방송한다. 영화 는 세계적인 지휘자 본 카라얀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기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등 거장의 연주와 노래로 황홀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영화에 앞서 클래식 오페라 칼럼니스트 유정우 씨가 출연,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의사이자 오페라 해설가로 친숙한 유정우 씨의 해설을 통해 오페라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숨은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오경..

방송대 2학기 신,편입 지원 전년대비 약 8천명 늘어

2학기 신·편입생 지원 전년대비 약 8천명 늘어-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 경쟁률 47:1로 최고 인기- 합격자 가운데 의료계 354명, 언론·예술계 197명, 법조계 41명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지원자수는 개교 41년 만에 처음으로 2학기 신·편입생 모집했던 지난해보다 7,928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9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38일 간 진행된 지원자 모집에 총 24,667명이 지원했다. ◆유아교육학과 2학년 편입 47:1 기록...인기학과 입학 문턱 높아자격증을 취득이 가능해 전통적으로 경쟁률이 높았던 교육과학대학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 유아교육과는 모집인원 743명에 5,687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방송대 인문학강의- 의리의 중요성 곧 신의가 되다!

포기해선 안 되는 소중한 자산 '신의' 요즘 대한민국에는 의리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의리의 의미가 담긴 '계찰괘검'의 내용을중어중문학과 김성곤교수님의 컬럼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중어중문학과 김성곤 교수의 칼럼가 국방일보에 소개 됐다.

대학서 만든 교육용 콘텐츠도 '한류바람' 합류

대학서 만든 교육용 콘텐츠도 '한류바람' 합류 우리 대학의 콘텐츠제작 기술이 전자신문 포토뉴스로 소개됐다. 방송콘텐츠가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며 한류바람을 일으킨 데 이어 대학에서 제작한 교육용 콘텐츠도 해외 수출 길을 열며 우리나라를 알리고 있다. 기사는 지난 31일 우리 대학 콘텐츠제작 기술진이 동남아 수출에 이어 유럽과 러시아 쪽 진출을 위해 교육용 콘텐츠를 편집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기억을 수집하는 ‘다큐멘터리 드로잉’ : 조해준 작가 편

기억을 수집하는 ‘다큐멘터리 드로잉’ : 조해준 작가 편 방송대학TV 30일(수) 밤 10시 방송 방송대학TV가 유명 미술 작가를 초대해 작품과 인생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아트 앤 토크’(연출 김지연, 작가 박연진)를 방송한다. 7월 30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아트 앤 토크’에서는 ‘다큐멘터리 드로잉’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는 설치 작가 조해준을 만난다. 부친과 공동작업으로 한국 근현대사 증언 조해준 작가는 부친 조동환 씨와의 협업을 통해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를 작품에 담고 있다. 소시민으로 살아온 부모의 삶을 통해 일제강점기와 해방, 그리고 한국전쟁을 체험한 세대들의 기억과 삶을 증언하고 기록하는 것이다. ‘낙선작’, ‘어깃장 난 아들’, ‘북조선’ 등 그의 대표작을 직..

방송통신대, 역사기록물 등 4,231점 전달받아 이찬교 前총장·윤용식 前도서관장에게 감사패 전달

방송통신대, 역사기록물 등 4,231점 전달받아이찬교 前총장·윤용식 前도서관장에게 감사패 전달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대 본관 6층 총장실(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대학 역사 기록물, 도서 등 4,231점을 기증한 이찬교 전 총장과 윤용식 전 도서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찬교 전 총장(3대 총장, 1998-2002)과 윤용식 전 도서관장(2대 도서관장, 1989-1990)은 지난해 후학들을 위해 도서 및 사료가치가 높은 대학 역사 자료를 기증했다. 자료들은 이 전 총장의 재임 시절 방문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 졸업식 축사(1999년), 경기지역학습관(현 경기지역대학) 기공식, 대구·경북지역학습관(현 대구경북지역대학) 신축 이전 개관식 등 ..

방송대학TV-프랑스가 사랑한 ‘흙의 화가’ 채성필 작가를 만나다

프랑스가 사랑한 ‘흙의 화가’채성필 작가를 만나다 방송대학TV 23일(수) 밤 10시 방송 방송대학TV가 유명 미술 작가를 초대해 작품과 인생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아트 앤 토크’(연출 김지연, 작가 박연진)를 방송한다. 7월 23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아트 앤 토크’에는 흙의 공간을 표현하고 있는 채성필 작가가 출연한다. ‘익명의 땅’ 등 대표작을 중심으로 그의 작품 세계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흙’이라는 소재를 선택한 계기, 그만의 특별한 작업 기법, 그의 작품을 사랑한 수집가와 유명인들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 할 예정이다. 채성필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서양의 조형예술을 공부한 그는 서양의 현대적 감성과 동양의 산수화 전통이 어우러진 작품 속에 새로운 흙의 공간..

방송통신대가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남부발전과 16일 MOU를 체결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방송대는 한국남부발전 고졸 재직자 가운데 프라임칼리지 학위과정에 입학하는 직원에게 매 학기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4년간(8개 학기)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방송통신대-한국남부발전, 업무협력 MOU 체결- 16일, 재직자 장학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재직자 90% 이상이 기술직, 현장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인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16일 한국남부발전(대표 이상호)과 선취업 후진학 재직자에 대한 장학 지원 및 현장 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재직자 역량 강화 관련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송대는 한국남부발전 고졸 재직자 가운데 프라임칼리지 학위과정에 입학하는 직원에게 매 학기 등록금의 50%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