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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장관 "국립대 총장 후보자 임용제청 거부사유, 당사자에 통보"하겠다고 밝혀

황우여 장관 "국립대 총장 후보자 임용제청 거부사유, 당사자에 통보"하겠다고 밝혀 10월10일자 한국일보 사회면에 교육부의 총장 후보자 임명 제청 거부와 관련한 내용이 실 렸다. 기사는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총장 후보자 임명제청을 거부하는 행정 처분을 하면서 그 근거와 이유를 제시하지 않은 것은 행정절차법 위반"이라는 지적에 따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국립대 총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제청 거부 사유를 당사자에 통보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최근 교육부가 우리 대학을 포함해 최근, 공주대, 한국체육대의 총장 후보자들에게도 ‘총장 후보자로서 부적합하다’고 통보하면서 근거나 내용을 알리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걸음마 뗀 한국형 무크(K-MOOC)

걸음마 뗀 한국형 무크(K-MOOC) 대규모 공개 온라인 강좌 무크(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s)를 기획 시리즈로 소개한 조선비즈 기사에 우리 대학이 사례로 소개됐다. 기사에서는 우리 대학의 원격교육 경험이 K-MOOC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 대학의 노하우가 K-MOOC 개발에 더해진다면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 대학, 중앙부처 고위공직자 73명 배출

우리 대학, 중앙부처 고위공직자 73명 배출 우리 대학이 고위공직자를 배출한 상위권 대학으로 한국경제에 소개됐다. 안전행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고위공무원단 1453명 가운데 우리 대학 출신이 73명인 것으로 집계 됐다. 한편, 중앙부처 고위공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434명), 연세대(150명), 고려대(127명), 성균관대(76명) 순으로 조사됐다.

아이디어 넘치는 지하철 광고로 눈길

아이디어 넘치는 지하철 광고로 눈길 - 국민 20%가 방송대 원격교육 노하우 경험했음을 알리고자 기획 - 혜화역을 비롯, 유동인구 많은 8개 역사에 설치 “지금 OO역을 지나가는 20명 중의 1명은 방송통신대를 다녔습니다." 우리 대학의 아이디어 넘치는 지하철 광고가 주요 역사를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광고는 본부가 위치한 혜화역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신도림역, 양재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총 8개 역사에 설치됐으며 각 역사명에 맞춰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의 핵심 내용은 대한민국 국민의 20%가 우리 대학에 다닌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국내 최초의 원격교육대학으로써 훌륭한 커리큘럼과 강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그만큼 많은 국민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음을 알리고자..

온라인 통일교육 본격 운영

온라인 통일교육 본격 운영- 통일교육원 공동 개발한 대학 맞춤형 콘텐츠로 교육과정 편성- 24일 방송대에서 통일교육 콘텐츠 시사회 개최 우리 대학이 24일, 대학본부에서 통일교육원(원장 윤미량)과 통일교육 콘텐츠 시사회를 갖고, 통일교육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통일교육원과 공동 개발한 통일교육 콘텐츠는 각각 통일 문제에 대한 개론이라 할 수 있는 와 북한 주민의 삶을 객관적으로 조명하는 두 과목으로, 9월부터 방송대 교과과정에 편성되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는 국어국문학과와 일본학과 3학년 2학기 교양 과목으로, 은 재학생과 일반인이 수강할 수 있는 프라임칼리지 과목으로 편성되어 현재 3천 5백여명의 학생들이 수강 중이다. 해당 교과목은 지난 5월 통일교육원과 체결한 ‘..

길림성 교육 대표단, 교육 노하우 공유 위해 방문

길림성 교육 대표단, 교육 노하우 공유 위해 방문총장 간담회를 비롯 DMC 견학, 현안 논의 등 프로그램 이어져 24일 오전 10시, 우리 대학의 원격교육 노하우 공유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길림성 교육 대표단이 대학로 방송대 본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길림성 교육청 부청장을 비롯한 총 6명의 인사들이 함께 했으며, 조남철 총장 등 학교 주요인사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학교현황 소개 및 동영상 시청,디지털미디어센터(DMC) 견학, 현안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남철 총장은 “짧은 방문 기간이지만 다양한 원격교육 노하우 공유 및 교류 협력 강화 방안들이 논의된 자리였다”고 말했다.

방송통신大 '혼돈 속의 세계경제와 기업대응' 조찬강연

방송통신大 '혼돈 속의 세계경제와 기업대응' 조찬강연 - 24일, 제 12회 KNOU리더스클럽 초청 조찬강연회 진행 - 김종석 교수 연사로 세계경제의 움직임 분석 및 대응방안 모색 방송통신대 KNOU리더스클럽(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24일 오전 7시 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룸(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2회 KNOU리더스클럽 초청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연사는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한국규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김종석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장으로 ‘혼돈 속의 세계경제와 기업대응’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모임은 조남철 총장이 재임기간 중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조찬 행사다. 이에 리더스클럽은 조 총장이 방송대를 평생교육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도록 헌신적으로 노력을 한 것과 KNO..

우리 대학, 100세 시대 평생 교육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KBS 뉴스 광장에 소개

우리 대학, 100세 시대 평생 교육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KBS 뉴스 광장에 소개 우리 대학이 100세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평생 교육 기관으로 KBS뉴스광장에 소개됐다.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시험이 결합된 우리 대학의 학습 시스템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오고 있다. 경영학 및 국문학과 3학년에 동시에 재학 중 홍성범 학우는 직장생활 또한 병행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홍 학우는 “바쁜 생활에서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어디에서든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렇게 평생 학습이 가능한 건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 프라임칼리지 이동국 학장은 인터뷰를 통해 “전통적인 교육보다는 직장인들이 필요한 실용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의 교..

일본어 강좌로 우수 콘텐츠상 수상

일본어 강좌로 우수 콘텐츠상 수상- 강좌, 제3회 교양기초교육 우수 콘텐츠 수상- 학습효과 높이기 위한 그래픽·디자인 사용으로 콘텐츠 완성도 높여 디지털미디어센터(이하 DMC)가 강좌로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개최하는 제3회 교양기초교육 우수 콘텐츠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일본학과 1학년 정규개설과목으로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 및 일반 TV시청자들을 위해 제작됐다. 이에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생활 속에서 흔히 겪게 되는 상황이나 화제를 소재로 하여 회화를 구성했다. 또 담당교수와 원어민 교수의 공동 진행으로 담당교수는 문법과 내용을, 원어민 교수는 발음 중심으로 강의해 학습효과와 흥미를 배가시킨 것도 특징이다. 시청자 흥미 유발을 위해 그래픽·디자인..